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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칼럼] 세종시 대못이 뽑힌다고 발작하는 좌익세력

no1tv 2010. 1. 12. 22:26


“노무현이 박아놓은 대못뽑기 시작됐다”

세종시 대못이 뽑힌다고 발작하는 좌익세력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노무현이 박아놓은 대못뽑기 시작됐다
어제뽑힌 저대못은 정권발목 잡는대못
운창총리앞장서서 그대못을 뽑는다고
지난번에 건드리니 바르떨던 세균들이

대못이쑥 뽑혀지자 앓는소리 되게하네
초상집이 따로없다 대못뽑힌 그자리에
상갓집을 차려놓고 갖은생쑈 다하누나
끙끙앓는 소리에다 질질짜는 저것들은

서자친자 찾아가며 삼보일배 하던자들
옆집간판 탐이나서 자기집에 걸어놓고
국민위한 당이라던 반역모이 이중대당
이놈들이 살판난듯 게거품을 무는구나

떼거지로 몰려가서 주디까기 시작했다
열맞추고 주디맞춰 깐다주디 주디깐다
워우워우 울어댄다 깨갱깽깽 개짓듯이
벌렸다면 반역역모 난동질이 본업이냐

망할것들 일년내내 국회안에 낑겨앉아
우당퉁탕 볶아대다 국민민심 떠나가니
남탓으로 돌리누나 애래기이 골통님들
골통짓이 본업인가 반역질이 본업인가

몰골들은 사람인데 하는짓은 똥꼬라내
똥꼬주디 달고사는 저인간들 사람일까
짐승일까 날만새면 왈왈대고 밤이되면
낑낑대니 볼것없는 똥犬들에 똥꼬라내

박아놓은 대못뽑혀 어쩔거나 배아파서
뽑힌대못 붙들고서 질질짜고 끙끙앓다
지난해에 간놈두놈 그뒤따라 졸래졸래
왈창가면 앗싸앗싸 소원하나 풀을건데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
wo5rbs@hanmail.net


세종시에 공동묘지 조성한 무능아 노무현 (파란구름 프리논 논객)

이명박,정운찬 복식조가 환상적인 세종시수정안 명품밥상을 차려다 국민들 앞에 선을 보였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 한화, 웅진, 롯데와 오스트리아 뭐시기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어 자족의 기반틀을 확고하게 다진 자못 튼실해 보이는 메뉴가 즐비하다.헌데 이를 두고 반수정안 도당들은 재벌에게 특혜를 줬다는둥 기존의 세종시특별법상 행정복합도시의 복합기능으로도 기업유치가 가능하다는 둥 헛소리나 찍찍 내뱉고 있다.

희대의 무능아 놈현이궁리해 내놓은복합이라는 거이대규모 기업유치구상은 커녕 기껏해야공동묘지사업계획이었다. 무시무시한 공포스릴러 '월아의 공동묘지'를 찍으려 했는지, 인구 50만 자족도시가 되면 뒈지는 놈들도 많으리라 여겼는지 종합장사시설을 세종시에 조성한 것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이트에 들어가서 추진업무의 '이렇게 추진해 왔습니다'를 클릭해 봐라.이전대상 정부청사개발의 마스터 플랜 외 별다른 사업이 없다. 그나마 게중 눈에띄는 게 2007년 7월에 공사를 착공했다는 종합장사시설 '은하수 공원'이다.

공동묘지 설명은 이렇다

* 예정지역 내 분묘(약 25,000기)를 원활하게 이전하고 선진 장사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종합장례단지로 조성
*예정지역 북서쪽 일원, 약 36만㎡ 규모

*장례식장(10실), 화장시설(10기), 봉안시설(3만기), 수목장 외 추모시설, 묘역시설(종중, 장기기증자 등) 등 설치
*
국민공모를 통해 묘지공원 명칭을 『은하수 공원』으로 선정('07.3)하고 '07.7월 공사 착공

비웃음이 절로 나온다. 선진 장사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종합장례단지를 조성한다는거창한 간판이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놈현판 복합기능이다.최첨단 화장시설을 갖춘 묘지라 자랑을 하더만, 최첨단 중이온가속기를 가져다 설치하겠다는 이명박정부의 수정안과비교하면입에서 오만 욕이 다 튀어 나온다.

행복도시사업추진 업무과정을쭉 훑어보라.세종시는 실패한 과천의 확장복사판에 불과함을 곧바로 알아 차릴 수 있다.특별법이 묘사한 행복도시의 미래상엔 기업유치는 없다. 문화.환경, 교육.교통, 공원.녹지, 환경.에너지, 정보화가 복합의 내용의 전부이다. 즉 행정중심의 정부청사를 중심으로,종자들을 수용키위한 대규모 아파트단지,쾌적한 주거환경의미명하무식하게 도배된공원녹지가 세종시의 실체다. 관련 법령에 어떤 복합기능을추가할 건지에대한자세한 규정이 없다. 따라서사이트 내용대로라면 공동묘지조성과 운동장, 박물관, 노인복지시설 등이 복합기능의 전부다. 지금 이걸 가지고 인구 50만의자족도시가 가능하다 떠들고 있는 실정이다.

박근혜가 쑤셔댄 정체불병의 알파 *소리의 한계도여기에 있다. 기존의 특별법(일명 원안)가지고서는 이명박식기업유치 알파가 불가능하다. 놈현처럼 공동묘지사업이나 조성하든가 해야 한다.묘지조성이나 하자고 국민혈세 수십조를 쳐들여 허허벌판에 제 2의 과천 신도시를 만드냔 말이다.

뇌물현이 괜히 국제인증 무능아 취급 받는 게 아니다. 어떤 놈은 원전수주도 모잘라 단 2개월 만에 삼성 등 대기업을 네개나 유치확보한반면,어떤 놈은 귀신거주용 공동묘지나 꾸밀 생각을 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놈현의 세종시특별법과 이를 뜯어 고치려는 이명박의 개정안,둘의 수준차이는 땅 파고 시체나 묻을까, 땅 파고 기업을 묻을까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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