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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활빈단, 국치일 맞아 日통감관저 터-日대사관-日대사관저 순회 反日시위
no1tv
2011. 8. 30. 07:36
[PHOTO NEWS]
활빈단, 국치일(國恥日) 맞아
日통감관저 터-日대사관-日대사관저 순회 反日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국치 101주년일인 29일 오후 서울중구 예장동 조선총독부 통감 터, 日대사관, 日대사관저를 돌며 일본의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반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 대표는이명박 대통령과 외교통상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정부에 한일병합(倂合)을 병탄(倂呑)으로 바로잡고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한일의원연맹이 주도해 일본의회에 식민지 지배에 대한 불법성 인정을 요구하고 한일병탄 원천무효 선언을 결의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홍 대표는전국 초중고 역사교사들에게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린 곳은 창덕궁내 흥복헌(興福軒)이고 1910년 8월 22일 오후 4시 데라우치가 이완용을 통감관저(현 남산동)로 불러 ‘일·한 병합조약’을 체결하고 1주일 후인 29일 이를 공포한 국치(國恥)를 잘모르며 광복절만 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바로 일깨워줘 미래에는 또다시외침(外侵)을 당하지 않도록 애국혼과 나라사랑 기상을 드높혀 줄 것을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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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9.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