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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 성탄트리 점등식 & 성탄메시지 발표

no1tv 2012. 12. 25. 09:3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

성탄트리 점등식 & 성탄메시지 발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민생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광복회강남지회(회장 김석주), 강남교회 이명숙 목사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성탄절을 맞아 24일 오후 5시 서울·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둘러싸고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 당선인에 당선 축하와 함께 민생안정과 국민 대통합의 국정운영의 성공을 기원하며 국가안보를 더욱 튼튼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활빈단에서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께 드리는 성탄메시지와 제안’이다. 

 

 

(성탄메시지 & 제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께!

 


1.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신 예수님이 오신 날, 이 땅에 무한한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든 이웃과 3대세습 독재폭정 압제 치하의 굶주림속 북녘 2천만 동포들에까지 따뜻한 손길로 희망의 불빛이 되주시길 바랍니다.

1. 나눔과 사랑의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박근혜 당선인께서는 ‘작은 이들의 벗’ 이 되어 더불어 공존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정신의 아름다운 상생공영사회로 민생안정과 국민대통합을 대선공약대로 이뤄주시길 기대합니다.

1. 특히 절망속 실직자 가정, 일자리 없어 백수신세 처지된 청년들에 희망의 불빛을, 죄수들도 새마음 정신으로 개과천선 환골탈태해 새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부족한 이들과 억울해도 하소연 할데 없는 고통받는 이들, 가지지 못한 민초들, 다문화이주가족들도 어머님와 같은 부드럽고 포근한 마음으로 다 껴앉아 포용해 따뜻한 국민행복시대와 진정한 국민희망시대를 열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안1)

바나나(바른 나라 나부터 실천)운동을 펼치는 활빈단은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친북세력과 반사회흉악범들을 박근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인근 삼청공원에 제2삼청교육대를 만들어 교화후 전향하면 포용하시고, 공직사회를 포함한 사회곳곳과 청와대에까지 파고든 뿌리깊은 종북반역세력들은 나라안보와 국가원수의 안위,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그들이 추앙하는 김정은 품에 안겨살아 국민들이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이적반역도들의 나라망치는 꼴을 아예 보지않도록 평양으로 북송(北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안2)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입니다. 검은 돈 비리로 얼룩진 공직사회 곳곳에 찌든 묵은 때를 확 벗겨 부패척결과 깨끗하고 맑은사회를, 대통령께 참소리를 전하도록 청와대 분수대 사랑채옆 출입통제된 신문고 의미의 대고각(大鼓閣)종이 다시 울리도록 해주시고, 중국관광객 관람 위주의 분수대광장을 대통령에게 하고픈 사연 전하는 국민발언광장으로, 기왓장 깨진듯 바람 잘날 없는 음습한 이미지의 청와대(靑瓦臺)도 대통화합시대에 걸맞게 청화대(靑和臺)로 시스템까지 바꾸도록 인수위원회에서 다뤄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제안3)

10여 년간 매년 1월 1일 전직 대통령댁과 총리, 국회의장 등 3부요인 공관을 고아들을 데리고 세배순방하며 나눔과 베품 사랑 실천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내년 1월 1일에는 탈북 새터민 어린이들을 대동해, 곧 취임할 박 대통령당선인의 삼성동 자택도 예방해 복조리와 희망의 양초를 전달하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 할 예정이오니 따뜻히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언)

활빈단은 산하에 종북세력척결국민행동,민생안정본부(민생포럼),국민대통합본부,부패감시청를 발족하고 월간 민심誌를 창간해 朴 당선인의 통치철학을 국민생활속에 행동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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