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연,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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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21일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된 북핵 개발 규탄시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연호하며 인공기와 김정은의 초상화를 불사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지킴이연대(공동대표 서병근, 맹천수), 대한민국수호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활빈단(대표 홍정식), 태평양전쟁희생자전국연합회(위원장 홍석찬), 자유연합, 자생초마당, 등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북핵 개발 규탄시위를 벌이며 즉각적인 대북심리전 전개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제3차 북한 핵실험 규탄성명을 통해서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지금껏 김일성 3부자가 사탄 마귀의 앞잡이 살인마일 뿐 정상적인 대화 대상자가 아니란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지 못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20여 년간 6자회담 등으로 허송세월을 해 온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라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활동의 실패를 지적하고,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은 제3차 핵실험 후 한반도의 비핵화 정책에서 한발 물러서 북한의 핵 보유를 기정 사실화하고 핵확산방지 정책으로 전환” 하고 있으며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최근의 미국과 중국의 동향을 밝히며 우려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우리나라를 대신해서 근본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해 줄 나라는 전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한다.”라고 인식의 결과를 밝히면서 “국제사회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음”을 경고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5.24조치보다 더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가일층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문하며 “국제정치외교 무대에서는 미군의 전술핵 재배치 또는 대한민국의 독자적 핵 무장을 하겠다고 주저함 없이 내세워 압박을 가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들은 “북한이 언젠가는 실제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온 세계를 밤낮없이 떨게 할 준비시간을 벌도록” 방치할 것이 아니라 적극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를 불안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앞당겨 대한민국 주도하의 평화적 남북통일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뿐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실행수단으로써 북한의 전쟁도발까지라도 감수하겠다는 자세로 2004년 6월 중단된 대북방송과 대북전단 살포 등을 즉각 재개할 것”과 “육해공전방위 시스템으로 대북 심리전을 본격적으로 과감하게 즉각 재개” 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국민에게 “온 국민은 국가안보 불감증에 깊이 잠든 깊은 잠에서 깨어 떨쳐 일어나 더 이상 북한의 협박과 농간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전쟁을 불사할 국민적 결의와 남북통일운동에 적극 동참. 총력을 경주할 것”을 요구하고, “종북 친북 좌파들의 ‘우리 민족끼리’ ‘남북대화’ ‘평화협정 체결’ ‘미군철수’ ‘이념초월’ 운운하는 이적언동 따위는 국민통합 및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 이어 일사불란하게 남북통일을 향한 진군을 위해 일언지하에 묵살하고, 저들이 몸 둘 곳을 찾지 못하도록 오히려 강력히 규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정신무장을 역설했다.
이들 단체의 시위집회는 애국가를 4절까지 완창하는 등 경건하게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탈북여성의 증언과 인공기 및 김정은 독재자의 화형식을 연출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시민들의 주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북한 제3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 핵무기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살인마 김정은의 제3차 핵실험을 다시 한 번 더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대북심리전 전개를 촉구한다.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활빈단,자유연합,자생초마당 ,태평양전쟁희생자전국연합회,등 7개 단체대표들과 함께 지난 2월 13일 11시 30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규탄집회를 개최한바 있다. 우리는 지난 1차 집회에 이어 또 다시 제3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좀 더 강력한 우리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하여 오늘 2월 21(목)일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규탄집회와 기자회견을 다시 열고 다음과 같이 제2차 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1. 살인마 김정은의 핵실험 만행을 다시 한 번 더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과 그의 애비 김정일은 철저한 살인마였다. 김정은은 살인마의 혈통을 3대째 이어 받아 국제적 비난여론을 아랑곳하지 않고 제3차 핵실험 범죄를 자행했다.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지금껏 김일성 3부자가 사탄 마귀의 앞잡이 살인마일 뿐 정상적인 대화대상자가 아니란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지 못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하여 20여 년간 6자회담 등으로 허송세월을 해 온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2.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은 제3차 핵실험 후 한반도의 비핵화정책에서 한발 물러서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고 핵 확산방지 정책으로 전환. 한반도의 비핵화 정책을 수정하려는 분위기이다.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도 대북지원을 지렛대로 삼아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막아 낼 것으로 기대했으나, 기대에 어긋났을 분만 아니라 미국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 사실화 하려는 조짐 이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아무리 북핵문제를 떠들어대도 우리나라를 대신해서 근본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해 줄 나라는 전혀 없다는 사실을 직시 한다. 3. 박근혜 당선자는 외교적 측면에서는 대북대화를 내세울지언정 실질적으로는 북한과의 신뢰프로세스를 완전히 접고, MB정부가 시행해 온 5.24 대북제재를 절대로 풀지 말 것이며, 그보다 더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가일층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편 국제정치외교무대에서는 유엔과 미국 및 중국이 북한의 또 있을 제4.5차 핵실험과 핵보유를 포기시키지 못한다면 미군의 전술핵 재배치 또는 대한민국의 독자적 핵 무장을 하겠다고 주저함 없이 내세워 압박을 가할 것도 강력히 촉구한다. 이러한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북한이 언젠가는 실제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온 세계를 밤낮 없이 떨게 할 준비시간을 벌도록 더 이상 대북대화 운운하면서 허송세월을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비핵화 보장과 동북아의 평화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국제사회를 불안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붕괴를 앞당겨 대한민국 주도하의 평화적 남북통일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분명히 밝힐 것까지도 강력히 촉구한다. 그 실행수단으로써 전면적 대북심리전을 재개하겠다는 우리나라의 결연한 태도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천명하고, 북한의 전쟁도발까지라도 감수하겠다는 자세로 2004년 6월 중단된 대북방송과 대북전단 살포 등을 즉각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북한의 핵무기에 우려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육해공전방위 시스템으로 대북심리전을 본격적으로 과감하게 즉각 재개하라. 북한 김정은 정권이 떨 수밖에 없는 대북심리전을 즉각 재개하라.대북심리전 재개의 명분축적은 충분하다. 4. 온 국민은 국가안보 불감증에 깊이 잠든 깊은 잠에서 깨어 떨쳐 일어나 더 이상 북한의 협박과 농간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전쟁을 불사할 국민적 결의와 남북통일운동에 적극 동참. 총력을 경주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온 국민은 종북 친북 좌파들의 “우리민족끼리” “남북대화” “평화협정 체결” “미군철수” “이념초월” 운운하는 이적언동 따위는 국민통합 및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 이어 일사분란하게 남북통일을 향한 진군을 위해 일언지하에 묵살하고, 저들이 몸 둘 곳을 찾지 못하도록 오히려 강력히 규탄할 것을 촉구 한다. ㅡ.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ㅡ.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한 핵 무기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ㅡ.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과의 협력 및 국제사회와 대화하면서 개혁, 개방을 통해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을 구하라! 2013년 2월 21일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활빈단/자유연합/태평양전쟁희생자전국연합회/자생초마당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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