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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이산가족상봉 연기 사유 핑계로 이석기 감싸는 北 조평통의 반인륜적 행태에 강력히 성토

no1tv 2013. 9. 21. 16:00

 활빈단,
이산가족상봉 연기 사유 핑계로
이석기 감싸는 北 조평통의 반인륜적 행태에 강력히 성토

 

 

 

△21일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北 조평통이 발표한 이산가족 상봉 무기연기 및 종북의원 이석기 비호 뉴스를 접하자 “조평통은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켜 달라”며 조평통의 반인륜적 행위 및 조평통 비호세력인 남한 내 종북세력을 자택에서 농성 규탄하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노모간병 중에 있어 장외투쟁은 자제하고 자택 농성과 재택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추석연휴가 끝난 21일 오전 TV 자막 긴급뉴스에 북한 대남기구인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오는 25일 성사될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금강산관광사업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발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즉시 “남북 이산가족의 한 맺힌 소원에 재 뿌리는 반인륜적 폭거”라며 北의 교활한 엎어치기 깽판 행위와 냉혹한 상투적 이중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활빈단은 北이 우리를 괴뢰, 남조선보수패당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구속) 일당의 ‘RO(무장혁명) 조직원’을 통일애국지사로 극찬한 것만 보아도 “이들 남한 내 종북세력이 북과 한통속, 한패인 간첩집단을 남한 사회 곳곳에 풀어 무장봉기로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야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고 맹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北이 내란음모 선동, 국보법위반에다 여적죄혐의 사건으로 체포 구속된 이석기 등 반역사범들을 ‘용공,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는 일대 마녀사냥극을 미친듯이 벌이고 있다’고 감싸는 것만 보아도 이제야 속내를 드러내 보였다”라고 “남북관계를 또다시 악화시키는 북조선 독재괴뢰패당들”을 강력히 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
조평통은 조국평화 반통일위원회냐?”고 힐난하며, 조평통 화형식을 금강산 진입로 인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불살라버리고, 이석기 등 종북의원 명패를 여의도 샛강에서 서해바다로 띄워 보내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또한 “적화사상에 찌든 피를 새피로 바꿔 맑게 하라”고 전남완도산 미역을 이석기를 소속의원으로 거느리고 있던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실에 경종품으로 보낸다는 계획이다.

또 종북세력토벌척결국민행동을 결성한 활빈단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 즈음해 ROTC(학군장교)와  ROMC(해병대)특수, 특전부대출신 요원, 경찰특공대 출신 경우 중 일당백 요원들과 함께 1천여 명에 달하는 반역무장혁명결사조직체인 RO조직원 토벌과 척결로 RO해체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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