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경찰청에 나라망신시킨 파리촛불집회 배후조종세력 수사의뢰
활빈단,
경찰청에 나라망신시킨 파리촛불집회 배후조종세력 수사의뢰
△활빈단, 서울양천구목동5단지 파리공원에서 나라망신 떤 파리집회 규탄 시위(2013.11.11)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외교차 서유럽 순방중 프랑스에서 국위를 손상시킨 파리촛불 집회의 국내 배후조종 세력을 밝혀달라”며 14일 경찰청에 긴급수사를 의뢰하고 정홍원 총리에게도 검경에 국익을 위해 몰두하는 국가원수 모독행위에 대한 특별수사 지시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대통령을 특별수행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교민들의 자발적인 집회라기보다는 통합진보당의 계획·주도 하에 이뤄진 집회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말한대로 자국의 대통령에 대한 모독 집회로 나라 망신 떤 이들을 조종한 배후세력들을 철저히 수사해 “내란음모선동의 온상인 통진당이 대통령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흠집내려고 저지른 망동이라면 철퇴를 가해 반역의 씨앗을 원천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의원이 밝힌 내용대로 혐의가 드러나면 헌법재판소에 법무부로 부터 정당해산 심판이 청구된 통진당등 종북세력 척결 운동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통진당해체국민행동’을 결성, “‘박근혜는 한국의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하며, 대통령 순방 일정에 맞춰 계획적으로 국위를 실추시킨 시위대 배후조종세력을 가루 만들 듯 응징분쇄 등 국민행동으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국민혈세로 지급받은 당비가 대통령과 국민을 모독하는 나라망신 집회 개최 비용으로 쓰여졌다면 전액 환수 조치 지시하라”고 정 총리에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파리촛불집회 주최측도 통합진보당 파리지회 당원이 직접 연설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사실이 이런대도 민주당이 국내외 막가파인 통진당에 휘둘려 이들을 감싸며 비호 두둔하다간 “내년 지방선거에서 참패의 쓴맛을 보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1. 14.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