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파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정진후, 오병윤, 임수경도 국회에서 퇴출시켜라`
[PHOTO NEWS②]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제13차 통진당 해산 및 종북세력 국회추방 횃불문화제’ 개최
“종북좌파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정진후, 오병윤 통진당 의원과
임수경 민통당 의원도 국회에서 퇴출하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12일 저녁 7시에 청계광장(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한국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서경석·김진성 외, 약칭 시민협, www.koreacitizen.net) 주최,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과 선진화시민행동(www.sunjingo.org) 주관으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통진당 해산 및 종북세력 국회추방 횃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횃불문화제에는 김규호 시민협 공동사무총장(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안기희 시민협 공동대표(미래에너지연대 공동대표위원장)의 인사말, 문화공연, 박정수 애국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최홍재 남북청년행동 대표(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지역감정타파국민연합 사무총장), 변종국 공교육살리기청년연합 대표등인사들의 연설,성명서 낭독, 구호제창의 순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횃불문화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정진후, 오병윤, 임수경 6명 국회의원도 퇴출되어야 한다”
빗발치는 국민여론에 못이겨 민주통합당은 결국 이석, 김재연 추방에 협력했다. 통합진보당이 종북세력임을 뻔히 알면서도 이들과 연대를 서슴지 않던 민주통합당이 이들 퇴출에 동의하게 된 것은 국민여론이 급변하여 그렇지 않고서는 대선에서 표를 얻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종북좌파는 이석기, 김재연만이 아니며 통합진보당의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정진후, 오병윤, 민주통합당의 임수경도 조금도 뒤지지 않는 명명백백한 종북좌파다. 따라서 이들 6명 국회의원도 반드시 국회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이들 6명 의원은 국민으로부터 퇴출당하지 않으려면 공개적으로 북한 3대 세습을 비판하고 북한인권 문제점을 심각하게 제기하고 북핵을 명확하게 반대해야 한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질문에 답변을 회피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이들에게 이 질문을 하는 것은 매카시즘도, 마녀사냥도, 색깔론도 아니다. 당연한 국민의 알 권리며 유권자로서 국회의원에게 정치적 입장을 묻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종북세력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 종북세력 추방 없이는 한발 짝도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자유도, 민주주의도, 인권도, 안보도, 통일도, 선진국에로의 진입도 다 불가능하다.
지금 통합진보당은 이석기, 김재연을 꼬리 자르기 하여 종북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려 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좌파 대단결을 통해 정권을 탈환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절대 허용할 수 없고 결코 북 3대세습, 북한인권, 북핵을 용인하는 종북세력 혹은 그와 연대하는 정치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
물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종북세력은 이들 6명만이 아니다. 그러나 일단6명의 실체가 판가름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다른 의심되는 정치인들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정진후, 오병윤, 임수경에게 공개적으로 질의한다. 3대 세습, 북한인권, 북핵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국민 앞에서 분명하게 전향(轉向)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민소환을 해서라도 국회에서 반드시 퇴출시킬 것이다.
2012년 7월 12일
주최 :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주관 :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선진화시민행동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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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