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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희범 공학연 사무총장 “세월호 선장보다 나쁜 고승덕 후보, 박태준家와 딸에게 두 번 칼질 말라!”

no1tv 2014. 6. 2. 10:00

이희범 공학연 사무총장

“세월호 선장보다 나쁜 고승덕 후보,

박태준家와 딸에게 두 번 칼질 말라!”

 

 

[성명서]

 

세월호 선장보다 나쁜 고승덕 후보, 박태준家와 딸에게 두 번 칼질 말라!

 

고승덕 당신은 보수우파가 아니라 기회주의자다!

 

 

5월 31일 오후 4시경, face book을 통해 고승덕 후보 딸의 영문편지 “서울시민들께 그는 교육감에 걸맞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려 드립니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고승덕 후보는 반성과 참회의 기자회견을 했어야 함에도 오히려 ‘문용린, 박태준家가 야합해 정치공작하고 이희범 사무총장이 공작을 암시했다’는 등의 기자회견을 했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이 고승덕 후보 큰딸과의 직접 인터뷰에서 “나는 주관을 가진 27살 성인으로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다”며 정치 공작설을 부인했다.

보수진영은 문용린, 고승덕 후보단일화를 위해 많은 시간 노력했지만, 단체 의견의 불일치로 뜻을 못 이루고 1천만 이상 회원단체인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공동운영위원장 고영주, 박정수, 양성전)이 5월 30일, 우파교육감으로서의 후보자질과 당선 가능성을 보고 문용린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애총협, 애국연합 공동사무총장이며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사무총장인 이희범은 국내 최대 교육NGO단체를 이끌며 단체의견을 종합해 서울교육감 후보로 교육전문가가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줄기차게 부적격자 퇴출성명을 주장해 왔다.

애국우파단체는 고승덕 후보를 보수교육감 후보으로 추대할 수 없었다.

비록 고승덕 후보가 마지막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했지만 병역미필 외 이혼, 조기유학, 교육경력 무, BBK, 주식고수 등…. 교육감으로서 부적격 요인이 너무 많아 애국진영 우파후보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5월 20일 범사련은 고승덕을 ‘좋은후보’라며 조선일보에 언론플레이 할 때, 이상진, 김진성, 이명희 3인은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범사련이 허락 없이 이름을 사용했다며 단체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또 그동안 단일화를 위해 수차례 논의해온 인사들이 31일 서경석, 서정갑, 최인식, 김진성, 이동복, 이계성, 이상진, 김길자... 이름으로 고승덕 지지성명을 내보내며 후보 도덕성보다 오로지 보수후보 당선만을 위해 여론1위 고승덕을 지지해야 한다며 우파진영 결집을 가로막았다. 31일 지지성명도 이상진, 김길자, 대불총은 이름을 함부로 사용했다며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고 후보 세월호 선장보다 더 나쁜 비난받을 짓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문용린과 박태준家가 야합을 해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 “이희범 사무총장(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이 4일 전부터 여러 보수 시민단체 사람들에게 ‘고승덕은 교육감이 절대로 안 됩니다. 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안 됩니다.’라고 여러 차례 말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라 말한 것은 야합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아는 인간이나 생각할 수 있는 소설수준의 말이다.

고승덕이야말로 자신의 성숙한 딸과 존경을 받는 박태준家를 야합 대상으로 지목하고 자신만 살아보려는 세월호 선장보다 더 나쁜 파렴치하고 비난받을 짓을 하고 있다.

본인은 고승덕 후보 결함이 SNS를 통해 계속 쏟아져 나오기에 절대 보수후보로 고승덕을 세워선 안 된다 한 것이고, 알려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나타나리라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고승덕 후보 딸에게서 이런 편지가 나오리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과 본인은 고승덕 후보가 이제라도 반성하길 바라며 정상사회를 위해 고 후보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고승덕 후보의 불행한 사건을 통해 전국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전과자, 부적격자, 부도덕한 자는 교육계 정화를 위해 당장 교육감 후보직을 사퇴하기 바란다.

 

2014년 6월 1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사무총장 이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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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