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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연 등 교육운동·애국시민단체,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no1tv 2014. 6. 16. 18:30

공학연 등 교육운동·애국시민단체,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교육만이 희망이다.

전교조가 망친 교육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소신대로

대통령 도와 올바른 행정 펼치시길 뜨겁게 응원한다”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이하 공학연) 등 교육운동·애국시민단체는 16일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이날 발표한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 지지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교육부 장관 지명 지지 성명서-

 

김명수 교육부 장관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은 2009년부터 전교조척결, 전면무상급식반대, 학교선택권 찾기, 수월성 교육, 평준화 해체를 위해 싸워왔다.

전교조와 좌파진영은 25년간 평준화, 무상급식 등 각종 정책을 쏟아냈지만 모두 전교조, 노동자 세상 만들기 투쟁이었을 뿐 학생, 학부모는 희생양이었다.

바로 이때 확고한 교육철학과 소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 소식은 그동안 이주호, 서남수 같은 무소신 장관에게 실망, 퇴진운동을 펼친 학부모들로서 교육 회생을 기대하는 희망의 불빛이다.

교육학회장이셨음에도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으나 과거 칼럼, 주장들이 밝혀지며 ‘전교조 법외노조 당연, 자사고 폐지는 하향 평준화, 전면무상급식 반대, 한국사 교과서 국정 검토’ 등 모든 주장이 수요자에 맞춰져 있고 전교조와 좌파의 비교육, 이념투쟁도 감수할만한 뚝심 장관으로 믿고 학부모는 두 손 들어 환영하는 바이다.

13명 좌파 교육감은 자기들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 의지로 당선됐다 말하지만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당신들은 38% 정치세력 결집으로 어부지리 당선된 교육감일 뿐이고 62% 국민이 전교조 교육을 거부했는데 무슨 이유로 대한민국 교육을 멋대로 흔들려 하는가?

대한민국이 살려면 전교조와 맞짱 뜰 소신 장관이 필요한데 김 후보자 발언은 교육학자로서 일관성이 있다.
좌편향 교과서는 안 된다는 문제 인식과 엉터리 평준화보다 학교 간 경쟁으로 다양한 학교 만들어 학교선택권을 학생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극히 정상적인 생각을 뚝심으로 밀어붙일 교육부 장관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선택과 경쟁을 죄악시하는 좌파교육감들과 일전을 불사할 용기를 기대하며, 무상, 평등, 복지 등 인민민주주의 이념을 확산하려는 전교조와의 싸움을 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 대화가 능사가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학부모단체가 아니다.
전교조 해직교사 부인들이 25년 전교조 하수인, 나팔수, 2중대로 학부모 가장해 선량, 순진한 부모를 현혹하며 대변해 왔다.
사사건건 교사 편 든 것도 모자라 이젠 김 내정자 지명을 철회하라니 ‘참학’이야말로 사회의 타도 대상임을 명심하라! 이석기 RO 조직과의 연계도 해명하라!

언론도 더 이상 여론 분열 조장에 앞서지 말고 진정한 민의를 담아내는 ‘언론의 정도’를 가길 바란다.

장관 내정자는 좌파교육감 승리에 겁낼 필요도 없고 62% 국민이 지지하며 응원군이니 엉터리 큰 목소리에 기죽지 말고 교육의 바른길을 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교육만이 희망이다.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다.
전교조가 망친 교육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소신대로 대통령을 도와 올바른 행정 펼치시길 뜨겁게 응원한다. 

2014. 6.16.​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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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6.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