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임하는 성 킴 주한 미국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 전수
no1tv
2014. 8. 6. 11:00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임하는 성 킴 주한 미국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 전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5일 저녁 장관 공관에서 이임을 앞둔 성 킴 주한 미국대사를 위해 송별 만찬을 주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성 킴 대사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전수했다.
우리 정부는 성 킴 대사가 2011년 11월 주한 미국 대사로 부임한 이래, 총 3차례의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 작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올해 오바마 미 대통령의 방한 등을 통해 한미 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을 높이 평가해 이번에 훈장을 전수했다.
성 킴 대사는 최초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로서 학교 방문 연설, 블로그·트위터, 방송 출연 등 적극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여서 한·미 관계의 저변 확대에도 상당히 이바지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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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6.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