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애국연합, “대한민국에 친북, 종북주의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no1tv 2014. 8. 12. 19:00

[애국연합 성명]


대한민국에 친북, 종북주의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변희재는 구국의 함성을, 고의영 판사는 종북실체를 부정.



 

 


 

이정희, 심재환에 대해 변희재 청년의 ‘종북주의자’라는 함성은 애국심의 발로이며, 행동하는 양심의 표상이다. 감히 누가 이정희, 심재환이라는 정치, 이념으로 무장한 거물에게 대항 하겠는가?
시대의 애국청년 변희재는 대한민국 사법부 판사들이 무개념 판결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공동체인 대한민국 국익보호를 위해 소리쳤다. “너희 종북주의자들 당장 물러가라”고.

고의영 부장판사!
이정희, 심재환이 ‘종북’이라는 용어 때문에 훼손당한 명예가 무엇인가?

‘종북, ’친북‘이라는 단어는 좌파집단이 스스로 사용해온 용어이다. 위 사진을 보면 전교조위원장, 민주노총위원장인 이수호가 당당하게 자신들을 친북, 좌파세력이라고 하지 않는가?
통진당, 정의당, 민주노동당 모두 전교조, 민주노총의 뿌리인 것이다.
2006년 10월 국정원이 적발한 ‘일심회 사건’에서 최기영 민노당 전 사무부총장이 북한에 당원 성향분석 보고서를 넘긴 혐의로 구속되자 심상정, 노회찬 의원 등이 ‘종북주의 청산’을 요구하다 실패하면서 심의원 등이 탈당해 진보당을 만든 것 아닌가? 이 사건에서 그들 스스로가 ‘종북’ 용어를 쓰면서 당내 골수 주사파의 실체를 알린 것이다.

청년 변희재는 올바른 국가관, 시국관을 소유한 이 시대 용기있는 지식인이다. 이미 통진당은 이석기의 내란음모와 RO조직의 실체, 강령에 나타난 종북성을 근거로 정당해산심판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중이다. 통진당 대표가 바로 이정희이며, 배우자 심재환 변호사 역시 전교조, 통진당 등 친북, 좌파세력의 대표 변호를 하고 있고 심 변호사의 기고 및 각 언론에 나타난 인터뷰 내용 등에서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 이런 두 사람에게 종북이라 한 것이 무슨 잘못인가? 따라서 변희재에 대한 종북용어 사용 거액배상판결은 고의영 판사 본인의 이념이 판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편파적 판결이라 할 수있다.

변희재 역시 ‘종북의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
특히 이번 서울 고법의 같은 재판부가 ‘종북’의혹을 제기한 변희재에 대해선 거액의 벌금형을 내린 반면, ‘박정희 전 대통령 성상납’ 주장자인 주진우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며 관대한 판결을 한 것은 공정 이라는 사회상식을 벗어난 친 좌파판결이라 아니할 수 없다. 고 판사의 판결문대로라면 변희재 역시 “종북의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이라 해야 하지 않겠는가?

판사의 고정된 이념이 잘못된 정치인을 검증하고 고발하는 언론 및 시민사회의 역할에 족쇄를 채운다면 우리 사회 종북주의자와 간첩은 누가 찾아서 고발할 것인가? 판사가 하려는 것인가?

판사는 법리에 충실해야하고 개인의 법리와 국가법리가 충돌할 사건에 대해선 국익에 충실한 판결을 해야 한다. 고의영 판사의 이번 판결은 국가공동체의 이익을 훼손하는 사람을 두둔하고 그들과 맞서 싸우는 애국세력을 옭죄려는 의도가 담긴 판결이다.


국민이 분노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란다.


2014년 8월 12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