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화당 신동욱 총재, “메르스 보다 에이즈” 박원순 동성애 퀴어축제 비판!

no1tv 2015. 6. 11. 10:00

공화당 신동욱 총재,

“메르스 보다 에이즈” 박원순 동성애 퀴어축제 비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광장에 허가한 6.9 퀴어문화축제가 동성애를 조장해 에이즈를 확산시킬 수 있다며 메르스 보다 에이즈가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박원순 시장은 앞으로는 메르스를 막겠다고 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장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뒤로는 퀴어축제로 동성애를 부추겨 에이즈 확산을 조장하고 있다. 대통령을 꿈꾼다면 앞과 뒤 그리고 겉과 속이 한결같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운영상황 점검에 나설 것이 아니라 서울시의 에이즈 환자실태와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우선이다. 동성애를 부추겨 에이즈를 확산시키는 "6.9 퀴어문화축제"를 취소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동양은 음양의 조화로 정신문명을 이끌어 왔는데, 박원순 시장의 대권바이러스 때문에 곤충보다 못한 동성애를 권장하고 있으니 어찌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하겠는가. 공자가 땅속에서 울고 예수가 하늘에서 울고 있다”고 일갈했다.

한편 신 총재는 “의사출신인 안철수 의원은 메르스 확산과 관련 "박근혜 정부의 직무유기가 메르스 공포를 부른 것"이라고 말하기 전에 박원순 시장이 동성애를 부추기며 에이즈 확산을 조장하는 ‘퀴어문화축제’부터 취소하라 지적하세요”라고 비꼬았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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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