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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회원 900여 명, 더민주 초선 6명 사드 방중단 귀국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항의시위
no1tv
2016. 8. 11. 19:56
보수단체 회원 900여 명,
더민주 초선 6명 사드 방중단 귀국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항의시위
“뭘~ 얻어왔니? 사드 방중 강행 국회의원, 입국 금지!”
“역사에 남을 사드6적!”
“평양기쁨조냐? 무릎꿇고 국익역행 사과하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며, 이에 반발하는 중국 측의 의견을 듣겠다며 지난 8일 출국해 중국 방문을 강행한 김영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으로 구성된 사드 방중단이 2박 3일의 사드 방중일정을 마치고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활빈단(대표 홍정식)을 비롯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앙보훈단체안보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 엄마부대봉사단 등 12개 보수단체 소속 회원 900여 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과 밖에 모여들어 귀국한 6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국익 역주행과 국론분열을 비난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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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