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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 “군대여, 일어나라! 탄핵기각! 계엄령선포가 답이다!”①

no1tv 2017. 1. 6. 15:00

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

“군대여, 일어나라! 탄핵기각! 계엄령선포가 답이다!”①


‘계엄령선포 및 탄핵기각 촉구 제1차 범국민대회’ 성황리 개최



△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은 6일 오후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엄령선포 및 탄핵기각 촉구 제1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계엄령선포와 대통령 탄핵기각을 강력히 주장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은 6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보수단체 임원과 애국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엄령선포 및 탄핵기각 촉구 제1차 범국민대회’를 성황리 개최하고 “국민의 명령이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성주 장군의 대회사


이날 국민대회를 총주관한 한성주 장군(한성주 장군의 시사브리핑 대표, 땅굴안보국민연합 대표, 예비역 공군 소장)은 대회사에서 “대통령 탄핵은 북한 김정은 지령에 따라 남한 내 곳곳에 침투해 있는 12만 종북세력 즉 야 3당의 종북세력, 사법부와 언론계, 노동계 교육계 및 종교계 등 뿌리 깊고 광범위하게 포진해 준동하는 종북세력들이 합작해 벌이고 있는 통일전선전략의 일환”이라며 “특히, 교육계에 군림한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 등 종북세력들은 초중고 및 대학생까지 금권으로 촛불시위에 동원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의 주인인 젊은이들에게 공산 혁명사상을 고취하고 현장실습으로 이 사상을 실천케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전쟁기념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계엄령선포’와 ‘대통령 탄핵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이어 한 장군은 “좌파의 촛불시위대에는 태극기가 없다. 왜냐하면, 촛불시위의 주체세력은 12만 종북세력이며 저들에게는 한반도의 유일 공화국은 태극기로 표현되는 ‘대한민국’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후, “촛불시위는 이들이 12만 종북세력을 총동원하여 탄핵책동을 성취하기 위해 벌이는 ‘국가 반란’이며,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북에 헌납하려는 의도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장군은 “애국시민들은 대동단결하여 헌법재판소의 최종판결까지 태극기를 들고 ‘탄핵반대’를 크게 외쳐야 하며, 동시에 12만 종북세력의 ‘국가 반란’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계엄령만이 답’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헌법 제1조 1항 및 2항에 따라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군과 국무위원, 국무총리와 대통령에 크게 외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군대여, 일어나라”


또한, 한 장군은 “군이 정권을 찬탈하는 쿠데타는 ‘악(惡)’일지라도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 직무대행, 국무위원, 군인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헌법 77조가 보장하는 계엄령 선포는 ‘선(善)’한 영웅적 애국행동”이라고 추켜세웠다.


한 장군은 “1975년 남베트남이 망한 것은 티우 대통령이 제때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박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계엄령이 답!”


장경순 (사)자유수호국민운동 총재(전 국회부의장)는 손에 든 태극기를 휘날리며 “빨갱이들이 이런 정국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가 져서는 되겠느냐?”라고 격앙하며 “반드시 계엄령을 선포해 좌익들을 빠짐없이 다 체포해 올바른 대한민국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장(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은 “국방부와 국방부 장관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십자가에 매달려있는데 뭐 하고 있는 것이냐? 계엄령 선포해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령을 선포하라!”


이날 범국민대회 사회를 맡은 송만기 의원(경기도 양평군의회, 전 방송인)은 “정유라 선수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며 “충분히 자격이 있어 이화여대에 들어갔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싫으니까 최순실과 정유라 핑계로 아웃시키는 것”이라고 비꼬며 일침을 가했다.


이외에 정창화 자유민주수호국민연합 공동대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상임대표, 윤혜숙(윤에스더) 선교사, 신혜식 신의 한수 대표 등 연사들이 잇따라 나서 ‘탄핵반대’, ‘종북척결’, ‘계엄령선포’ 등을 주장하며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강력히 호소했다.  



△“비상시국이다. 계엄령 뿐!”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30분경 집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국방부 앞에서 서울역 앞 게이트빌딩까지 거리행진을 펼쳤다.


한편, 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 측은 차기 행사인 ‘계엄령선포 및 탄핵기각 촉구 제2차 범국민대회’를 다음 달 10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필


계엄령선포촉구국민연합, “군대여, 일어나라! 탄핵기각! 계엄령선포가 답이다!”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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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6.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