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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 출범,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좋은 대통령’ 선출해야”

no1tv 2017. 3. 30. 16:05

‘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 출범,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좋은 대통령’ 선출해야”


“대통령 후보 단일화, 애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야!”



△애국시민사회단체의 연합체인 ‘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가 30일 서울YMCA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좋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로 정권 창출의 새역사를 성취하자!”고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선을 40일 앞두고 대한민국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하는 애국진영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좋은 대통령후보단일화국민회의’(약칭 단일화회의)가 출범했다. 


애국단체총연합회,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는 소속 회원과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종로 서울YMCA 대강당에서 ‘좋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 국민회의’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분열 없는 대한민국과 애국을 우선 가치로 삼는 좋은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돌입했다. 

 

△30일 오후 서울YMCA 대강당에서 열린 ‘좋은 대통령후보 단일화 국민회의’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서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서경석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단일화회의는 박정수 애국단체총연합회 집행위원장과 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경석 공동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원칙을 준수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고, “야권 후보에 상응하는 대통령 자문단 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서 공동운영위원장은 이어 우파-중도세력을 통합하는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정당과 범우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간차원의 ‘대통령 후보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히고 “이 공동정책자문단 구성으로 신뢰성과 정책능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이 30일 오후 서울YMCA 대강당에서 열린 ‘좋은 대통령후보 단일화 국민회의’ 출범식 및 기자회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종북세력 등 대한민국 체제 변경 세력에 맞서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은 이견은 있을 수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대동단결하여, 애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할 때”라며 “기필코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이루고, 정권 창출의 새역사를 성취하자!”고 다부진 결의를 밝힌 후 ‘대한민국, 만세삼창’을 부르는 것으로 힘찬 출범을 시작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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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