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종합내과 원장, 숲사랑 홍보대사 선발대회 대회장 맡아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숲사랑 홍보대사 선발대회 대회장 맡아
한국산림보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박언휘 대회장이 제1회인 ‘2017 숲사랑 선녀와 나무꾼 홍보대사 선발대회 및 기념음악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산림보호협회(회장 허태조)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산림 보호는 물론 산불 예방, 산림 훼손방지, 산지 정화운동 등 산림정책 육성에 취지를 두었다. 한국산림신문 창간 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한국 숲사랑 선녀와 나무꾼 홍보대사 선발대회 및 기념음악회’가 지난 9일(토) 대구 중동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오후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일) 오후 5시 식전행사와 오후 7시 본 행사가 이틀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개그맨 이용식 씨와 리포터 엄지혜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장윤정, 김수희, 금잔디, 홍원빈, 오은정, 임동한, 도시의 아이들 등 인기가수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박언휘 대회장(박언휘종합내과의원 원장)은 “산을 사랑해 등산하며, 20여 년 동안 산림 보호와 산림 가꾸기 활동을 왕성히 펼쳐오면서 10만여 명의 회원을 움직이고 있는 허태조 중앙회장의 노고와 더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산림 보호 홍보를 활동할 숲 사랑 홍보대사가 선발됐다”고 말했다.
한편, 허태조 회장은 “우리나라는 산림녹화사업은 잘 돼 있지만, 수입 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산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림을 조성해야 하고, 또 산을 연구하고 산림사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림대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9. 1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