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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정체불명의 깃발을 올림픽에서 들겠다면 이는 전·후방 고지에서 ‘나라지키는 국군’에대한 모독이다!”

no1tv 2018. 1. 20. 17:30

국민행동본부,

“정체불명의 깃발을 올림픽에서 들겠다면

이는 전·후방 고지에서 ‘나라지키는 국군’에대한 모독이다!”



 



<성명서>


정체불명의 깃발을 올림픽에서 들겠다면

이는 전·후방 고지에서 ‘나라지키는 국군’에대한 모독이다!


國旗(국기)는 전쟁에서 패전하여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어떤 장소에서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太極旗)’가 휘날려야 할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문재인 정부가 親北세력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는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

國旗는 전쟁에서 패전하여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어떤 장소에서도 내릴 수 없는 것이다. 태극기는 목숨을 건 國軍의 전투 현장에서, 국가 대표선수들의 피땀이 응축된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그리고 모든 국민적 환호와 고난의 현장에서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상징’이다.

민족공멸의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 공산독재 집단을 올림픽에 끌어들어야 그 행사가 ‘평화의 올림픽’이 된다는 말인가?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들게 될 ‘정체불명의 한반도기’는 결국 우리 국민의 가슴 속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을 강제로 ‘제거’하겠다는 의도 아닌가?

남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국보법에서 反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는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응원활동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1955년 결성된 조총련은 國外에서 활동하는 對南공작조직(조선노동당 일본 지부)으로 대대로 북한 독재정권에 충성을 맹세해온 조직이다.

올림픽에서 태극기를 대신하여 한반도기가 등장하고, 국보법상 反국가단체의 응원이 가능케 된 것은 남한의 親北세력과 북한 사이에 사실상의 ‘통일전선’이 형성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한반도기와 미녀응원단을 앞세운 ‘현란한 쇼’를 이용하여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돈과 시간을 벌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반도에는 한 國家만 존재한다. 그것은 大韓民國이다. 韓민족을 대표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며, 그 상징은 ‘자랑스런 태극기’이다. 국적불명의 깃발이 태극기를 대체하는 것에 반대한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1. 18.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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