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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과 관련하여 <공개 기자회견>을 제안한다!”

no1tv 2018. 6. 12. 19:01

국민행동본부,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과 관련하여

<공개 기자회견>을 제안한다!”



<성명서>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과 관련하여 <공개 기자회견>을 제안한다!



인간의 ‘착각(錯覺)’에는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우연의 일치를 놓고 얼토당토않은 이론을 만들어 내는 ‘원인 착각’, 모르면서 안다고 우기는 ‘지식 착각’,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자신감 착각’ 등이다.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되어온 ‘광주사태 북한군 600명 개입설’ 등과 관련된 일련의 음모론(陰謀論)은 ‘원인착각’, ‘지식착각’, ‘자신감 착각’ 등이 총체적으로 발생하여 만들어낸 결과이다.

광주사태와 관련하여 그동안 ‘북한군 600명 개입설’이나 ‘2,000명 사망설’이 퍼진 배경에는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감정’이 있었다. 좌파세력에 반감을 가진 이들은 ‘북한군 600명 개입설’을, 전두환 정권을 증오했던 이들은 2,000명 사망설을 확산시켰다.

특히 일부 右派들은 左派세력이 광주사태를 성역시하고, 이를 악용(惡用)하는데 대한 거부감, 그리고 ‘어떻게 민간인이 무기고를 털 수 있는가’와 같은 의문이 북한군 개입설 등의 확산에 영향을 끼쳤다.

자유인(自由人)은 아무리 어려워도 진실을 포기해선 안 된다. 진실-정의-자유가 보수우파의 신조이다. ‘북한군 600명 광주 개입설’과 같은 황당무계한 낭설, 최소한의 인식(認識)능력만 있어도 허구성을 곧바로 알 수 있는 주장에 넘어가는 것은 일종의 ‘자기폭로’에 해당된다.

지난 6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자유민주회복 국민총궐기 대회’가 끝난 후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은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의 인터뷰에서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설’의 진위(眞僞)를 가려보자면서 ‘공개 토론회’를 제의했다.

이에 국민행동본부는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지만원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토론회가 아니라 모든 언론이 참여하는 ‘공개 기자회견’을 열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관련영상]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6월 6일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2Jo-gvyZ9o&t=283s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6. 11.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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