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국민을 농간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문재인 일당을 내란죄로 즉각 체포하라!” 거리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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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국민을 농간한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문재인 일당을 내란죄로 즉각 체포하라!” 거리행진
국본, 대한문 앞서 ‘제90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 개최 ③편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 광장에서 ‘문재인 이적세력 규탄! Thank You America!’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개최한 후 서울 도심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펼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사무총장 민중홍, 약칭 국본)을 비롯해 무궁화기도운동총본부(대표 신소걸 목사, 약칭 무기총)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문재인 이적세력 규탄! Thank You America!’ 구국기도회 및 호국영령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제90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무기총이 주관하는 제1부 ‘문재인 이적세력 규탄! Thank You America!’ 구국기도회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참회와 설교, 찬송, 기도 등 기독교 목회 식으로 진행하였다.
이어 국본이 주관하는 제2부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열고, 호국영령 순국선열 추모와 시국강연, 문화공연 등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미북 회담과 관련하여 표면상으로 나와 있는 것만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기사와 평론을 하는 무책임한 언론과 평론가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경찰국가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는 미합중국 유일의 한미동맹상호조약이 체결된 나라의 동맹국으로서 지혜롭게 미국을 지지하고 응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싱가포르 미북 회담의 합의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목적(진영체인지)의 1단계 승리, 합의문에 CVID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한미동맹을 파괴하는 목적의 반미 감정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대한민국 중심세력 자유 우파 태극기 진영은 트럼프 대통령의 깊은 생각을 읽고 트럼프 대통령을 응원하고 지지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적화되는 상황과 법치 붕괴의 현실을 극복할 유일한 방안은 대한민국수호 중심세력인 태극기 세력 스스로가 강력한 투쟁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문구를 인용해 악의 세력인 종북세력들을 물리치고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6.13 지방선거에서 도저히 이해 안 되며 승복할 수 없다”며 “국민 80% 이상 문재인 지지한다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가 없는 수치로서 공산당인가?”라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들은 “세계의 호황 속에 한국 경제의 각종 경제 지표가 소득 주도 정책과 최저임금 등으로 빨간빛 경고등이 켜지고 불황의 늪으로 추락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려있는 북핵 문제에서 북한을 대변하는 종북 정책으로 문재인 세력이 6.13 지방선거 전승에 가까운 승리를 하였다는 그 어떠한 이유라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문 정권의 최악의 청년실업률과 경제 폐허화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태극기 세력이여, 투쟁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자!”며 “박근혜 대통령 중심으로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라고 외쳤다.
이들은 제2부 태극기혁명국민대회가 끝나자 각종 현수막을 앞장세워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대오를 맞춰 거리행진에 나섰다.
거리행진은 대한문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광화문사거리 - 주한 미국대사관 - 광화문 - 광화문사거리 - 대한문까지 순환 행진을 펼친 후 마무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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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본, 대한문 앞서 ‘제90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 개최 ③편은
①~②편에 이어, 다음 ④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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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6.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