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김진태 광화문 대첩’ (서울 광화문 일대 행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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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광화문 대첩’ (서울 광화문 일대 행진 편)
김진태 “문재인-김정숙 특검, 태블릿 특검 ‘쌍끌이 특검’ 대선무효투쟁에 나서자!”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후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전국지지자대회 서울 편’ 일명, ‘김진태 광화문 대첩’을 마친 후 행진을 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일파만파 애국자연합, 대한민국 애국자총연합, 대한민국 정상화 추진본부,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외 주요 애국단체 및 김진태 지지당원 100여 개 단체 등으로 구성된 연합 지지 집회인 ‘전국지지자대회 서울 편’ 일명, ‘김진태 광화문 대첩’에 참가하여 “문재인-김정숙 특검, 태블릿 특검 ‘쌍끌이 특검’ 대선무효투쟁에 나서자!”고 사자후를 포효했다.
당 대표에 출마 선언한 김 의원은 옥중에서 박근혜 대통령 68돌 생신을 맞은 이 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김진태 광화문 대첩’에 운집한 당원 및 지지자 1만여 명(주최 측 추산) 앞에서 당 대표 후보자 연설을 통해 이처럼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먼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한 후 “이제 김진태라고 마음껏 소리쳐 불러 달라. ‘김진태 광화문 대첩’을 시작하면서 김진태를 3번 부르고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진태 없으면 진퇴양난”이라며 “지난 국회 출정식에 5천 당원 와주신 것 감사드린다. 오늘은 두 배도 더 오셨다. 나는 시민후보다. 앞으로 전국을 돌며 계속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주사파정권에는 악몽의 한 주였다. 손혜원, 손석희로 시작해 김경수, 안희정 구속으로 마무리했다. 정권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때 한국당은 국회에서 규탄대회하고, 청와대 앞에 가서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왔다. 지금은 물어볼 때가 아니라 조사할 때다. 장외투쟁할 때다. 역대 이렇게 장외투쟁 안 하는 야당 처음 봤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지난 대선은 무효다. 여론조작으로 치러진 선거다”며 “원세훈 28만 건은 대선 부정이고, 김경수 8,800만 건은 성역인가? 박통이 경제공동체면 김경수-문재인은 정치공동체다. 대선무효투쟁에 나서자. 몸통 문재인 퇴진투쟁에 나서자!”고 역설하자 우렁찬 박수와 함께 ‘김, 진, 태, !’ 연호가 쏟아졌다.
김 의원은 이어서 “내가 당 대표가 되면 문재인-김정숙 특검과 태블릿 특검 ‘쌍끌이 특검’을 관철하겠다. 112명 의원 전원 광화문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히자 운집한 당원 및 지지자들은 환호성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이에 응답했다.
그는 다시 “꼭 투표해야 한다. 23일은 모바일투표, 24일은 현장 투표일이다. 여기 있는 분들만 투표해선 안 된다”면서 “책임당원 열 명씩 투표하게 하고, 일반인 백 명에게 홍보하면 된다. ‘일당백 운동’이다. 돌아갈 다리는 불살랐다”고 결의에 찬 당부를 했다.
이날 김진태 당 대표 ‘전국지지자대회 서울 편’은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수열 일파만파 애국자연합 회장의 개회사, 최병국 대한민국 정상화 추진본부장 등 주요 애국단체장의 김진태 당 대표 지지선언 릴레이 연설, 김진태 의원의 ‘당원과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당 대표 후보자의 연설, 손상대 교수의 진행으로 ‘김진태 당 대표 후보와 토크쇼’ 식순으로 이어졌으며 지지자대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서울 도심인 광화문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펼쳤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가 2일 오후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전국지지자대회 서울 편’ 일명, ‘김진태 광화문 대첩’의 행진을 마친 후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마무리 연설을 하고 있다.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인 지만원 박사는 앞서 행한 이 날 주요 애국단체장의 김진태 당 대표 지지선언 연설에서 “우리는 주사파 패거리들과 피 터지게 싸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엄중한 시기에 다른 사람들은 시류에 영합하고 이해타산에 몰두하지만, 오로지 김진태만이 그 전투능력과 의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 박사는 “이 세상을 바꾸는 힘은 경험과 계급이 아니라 발상력과 추진력이다. 경험이 많다는 말은 고정관념의 벽이 높다는 말이다. 인류의 역사는 고정관념에 의해 발전해오지 않았다. ‘한국당은 태극기세력과 멀리해야 한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이 고수해왔던 고정관념이다”며 “그러나, 가장 젊은 김진태만이 당과 태극기가 하나 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후, 지 박사는 “지금 문재인은 사면초가로 포위돼 있다. 김태우, 신재민, 손혜원, 딸 이민, 김경수 등 모두가 치명적인 지뢰들이다. 문재인이 드루킹을 알았든 몰랐든 일단 대선은 무효다. 문재인은 떨고 있고, 임종석은 감옥 간 김경수에 ‘네 선에서 막아다오, 너를 믿는다, 미안하다’ 다급한 통신문을 날리고 있다.”며 “이 모든 지뢰를 폭발시키는 지혜와 능력, 김진태 말고 그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이는 오로지 태극기와 함께 싸워온 김진태만 해낼 수 있는 과업이다”고 목소리를 높여 적극적인 김진태 지지선언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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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광화문 대첩’ (서울 광화문 일대 행진 편)은
이전 ‘김진태 광화문 대첩’ (전국지지자대회 서울 편)에서 계속 이어진 후속편입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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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