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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이명박대통령취임3주년 경축 및 민생경제 올인촉구

no1tv 2011. 2. 26. 13:40


활빈단,
이명박대통령 취임3주년 경축 및 민생경제 올인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중구 태평로 덕수궁 앞,광화문 네거리 등지에서
‘이명박대통령 취임3주년’을 경축하며 남은 임기중 경제올인으로 민생경제를 살려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룰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이명박대통령 취임3주년을 맞아 취임초 ‘경제 대통령’으로서 경제발전에 올인하겠다던 이대통령에게 취임사에서 천명한 공약이행과 비생산적인 정치·사회적 갈등 해소, 현실감 있는 쌍방간 소통과 화합의 실천으로제대로 된 실용정책 집행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지난정권 처럼 레임덕 신경 쓸시간에 급선무인 구제역사태 진정 등 더 땀흘려 위국헌신하는 일꾼 대통령으로 평가받도록 큰 밑그림을 제시하고 빈틈 없이 실천하면서 정치적 폭발력이 강한 첨예한 사안에 대해선 대통령이 수완을 발휘하고 허트러진 국정을 중심을 바로잡아 활기차게 국가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취임사대로 ‘7ㆍ4ㆍ7(7% 경제성장, 10년 내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 공약’ 실천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민생안정으로 국태민안 구현에 전념하라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대통령에 야권의 날선 정치공격에 일일이 각개 대응 대신 화합된 德政으로 동반된 국정운영책임을 구현할 것과 세계 7위 수준의 무역규모국 답게 경제외교를 더욱 강화하고 좋아지고 있는 경제지표와 달리 폭등하는 물가, 전혀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청년실업, 이어지는 줄도산, 저출산ㆍ고령화,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 심화에다 전세대란 속에 살아가기가 고통스럽다면서 정부가 서민경제를 너무 조이고 있다며 아우성치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갖도록 친서민 정책을 펼치고, 국정운영 전반에 더욱 다부진 추진으로 우등국을 넘어 선진국대열 진입 노력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다고 넘치는 의욕과 열정감으로만 무리수 국책사업추진 지양, CEO형 국정운용방식을 탈피해 나라 전체 관점에서 균형감각있게 탄력적으로 국정 분야를 중심잡고 특히 서민경제 회생에 주력한다는 명분으로 목표 달성 집착말고 국가발전정책 집행을 적시에 효율적으로 집행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부실하고 불공정한 고위직인사를 혁명적으로 쇄신해 초야에 뭍힌 바른 인재를 발굴해 등용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주동식 홍보위원장이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취임3주년’을 경축하며
남은 임기동안 민생경제 살리기와 통일을 위한 북한 민주화 추진에 올인해 줄 것을 촉구하고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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