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최근 북한을 다녀온 닉네임 Kernbeisser이라는 사람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그의 블로그에서 발췌하였다.
사진을 보면 모든 면에서 낙후되고 열악한 환경의 북한의 사실적인 일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사회주의의 선전문구가 나부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또한 신격적인 존재인 김정일의 생일이 명절로서 거국적인축하 슬로건이
장마당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질곡스런 얼굴에 대비되어 아이러니컬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
2010. 3. 23일자로 업로드한 것으로 최근의 북한 평양의 실상이생생하게 찍힌 귀중한 사진이다.
평양 보통문 門.
신형 트롤리 버스. 2012년 까지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얼어붙은 대동강.
만수대 거리. 2011년 새해맞이 꽃을 장식하고 있다.
주체사상탑 앞에서 결혼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 버드나무거리. 김정일의 생일축하 플래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평양 칠성문거리. <강성대국 주체99> 선전문구가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