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 국회추방 횃불문화제, “김현희 가짜공작을 주도한 국정원 직원 파면하라”
[PHOTO NEWS]
종북세력 국회추방 횃불문화제 12차,
“김현희 가짜공작을 주도한 국정원 직원 파면하라!”
△9171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종북세력 국회추방 시민횃불문화제 12차 집회가 28일 저녁 7시에 청계광장(광화문역 5번 출구)에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약칭 시민협, www.koreacitizen.net) 주최,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과 선진화시민행동(www.sunjingo.org) 주관으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횃불문화제에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트럼펫과 색스폰 연주, 민보상법개정추진본부 강재천 본부장 등 다수 인사의 자유발언, 구호제창 그리고 이경자 공교육학부모연합 상임대표의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횃불문화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김현희 가짜공작을 주도한 국정원 직원 파면하라!”
노무현 정부시절 국정원, MBC,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그리고 좌파단체들이 KAL기폭파범 김현희 가짜 만들기와 국외추방 유도 진상이 밝혀졌다.
TV 출연한 김현희씨는 "노무현 정부들어 '김현희 가짜 만들기'가 시작됐다"며 수많은 자료 중 맞는 건 감추고, 아닌 것 모르는 것만 부풀려 노무현정부와 좌파가 합동으로 김현희 추방의 진상을 공개했다.
국정원은 정권 사주아래 김현희에게 이민을 권했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김현희 가짜’ 기자회견 그리고 MBC PD수첩 카메라는 김현희 거주지를 노출하고, 인터폰을 눌러댔다. 놀란 김현희는 방송이 나온 날, 젖먹이 둘을 데리고 야반도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KAL기 사건은 이미 국정원 조사를 통해 북한의 테러였음이 밝혀졌고, 심지어 남북대화의 산 증인 이동복의원을 통해 진짜라는 사실이 증명되었음에도 역사를 조작해 북한 편을 들려던 관련자들은 아직 누구한 사람 심판 받지 않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은 정상이며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인가?
국정원은 답하라!
고영구 원장, 박정삼 2차장으로 이어진 김현희 가짜 만들기 핵심인물들은 공작의 진상을 밝혀야한다.
당시 공작을 지휘한 자들이 아직도 국정원 고위직에 있다는 사실에 경악치 않을 수 없으며 국정원은 김현희가 밝히는 내부 인물들을 즉각 파면하고, 사건의 실체를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답하라!
114명이나 되는 신부들이 정의의 가면을 쓰고 가련한 여인과 아이들을 야반도주까지 하게 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현희 가족과 국민에게 사죄하라! 아직도 7-80년대 이념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제복으로 위장한 정치 신부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지금 당장 해산하고 신앙의 본령으로 돌아오라.!
MBC는 답하라!
MBC는 과연 어느 나라 방송인가? 김현희 가짜공작, 광우병난동 등 진실을 가짜라 혹세무민하는 일에 앞장서 국론을 분열시킨 죄 어떻게 사죄할 것인가? 지금도 공정 보도보다는 정치 파업 중인 MBC에게 이런 방송은 필요없다고 차라리 없어지라고 명령한다. 진실을 왜곡하는 방송은 더 이상 국민의 방송도 국가 방송도 아닌 평양방송 서울지국일 뿐이다. MBC는 김현희 가짜 만들기에 협조한 점 대 국민 사과하라!
심재환은 답하라!
아직도 김현희를 가짜라 말하는 심재환 변호사는 이정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떠나라!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이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가짜 국민이다. 심재환은 이정희와 그 졸개들을 데리고 당장 북으로 떠나라!
당신 같은 인간들이 없어야 대한민국에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니 조국과 민족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길 촉구한다.
대통령께 부탁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용기를 내셔서 임기 다하는 날까지 종북의 뿌리를 차단하고 국기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2년 6월 28일(목), 오후 7시
장소: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주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주관: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선진화시민행동
....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6. 28.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