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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칼럼] 천안함 인양, 어뢰공격만이 침몰의 원인

no1tv 2010. 4. 15. 17:53


천안함 인양, 어뢰공격만이 침몰의 원인

겁약한 군사전문가와 무모한 좌익선동가 척결




조영환 편집인

천안함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일부 시신이 발견되면서, 온갖 거짓 루머들이 여론의 수면 밑으로 가라 앉고 있다. 국민의 상식은 과학이 되었고, 방송의 해괴한 추측은 거짓말이 되었다. '이번에 침몰된 것은 KBS와 MBC'라는주장은 설득력 있다. 탄약고 바깥쪽에는 천안함 식별번호인 ‘772’라는 숫자가 선명하고, 탄약고 바로 위에 위치한 76mm 함포 또한 제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함포탄 수천발이 보관된 탄약고 폭발 가능성은 배제되었다. 그리고 이날기름유출이 없었다. 유류탱크가 건재한것으로 봐서 유증기 폭발설도 완전히 배제되었다. 어뢰와 미사일이 말짱하다는 사실도천안함 내부 무기에 의한 폭발이 아님을 증거한다.

그 대신 안전망에 가려진 채 일부 노출된 함미 절단면 또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하게 찢겨 있었다. 절단면이 매끄럽게 사선으로 잘려 있지 않은 것으로 볼 때에 침몰 초기에 방송들이 떠들어대던 철판 피로파괴설도 언론이 퍼트린 루머로 확인되었다. 함미가 깨끗한 것도 음향탐지에 의한 기뢰공격을 침몰의 원인에서 배격하게 만든다. 절단면으로 볼 때에 어뢰 등이 함정밑에서터진폭탄의 버블제트(물기둥)에 선체가 부러뜨렸거나, 직접 선체 하부를어뢰가 가격해서절단부위가 종잇장처럼 찢겼다는 설명만이 과학적 설명으로 확인되고,'자체 폭발'을 간절하게 바라던 친북좌익세력의 꿈도 찢겨졌다.아무리 방송이 북한을 찍지 않아도, 국민들은 북한의 소행임을 안다.

암초에 천안함이 충돌해서 침몰했다는방송의 루머도 이제 사라졌다. 함미 최상단부인 추적레이더실에서 절단면에 이르는 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심하고 함수와 연결되는 부분에 있는 대형 연돌(연기를 배출하는 기관)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었다. 피격이다. 이로써 더 이상 방송들이 만들어낸 천안함 관련 해괴한 사기와 선동은 힘을 잃었다. 이번 천안함 피격사건을 보도한 방송의 행태는 광우난동사태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방송계의 친북좌익선동꾼들을 제거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유지하는 데에 결정적 요소라는 사실을 이번에 또 확인했다. 북괴의 외침(外侵)에 동조하는 언론계의 선동꾼들의반역세력으로 규정해야한다.

아직도 KBS와 MBC와 MBN에 나온 군사전문가들은 너무 신중하게 중국과 일본까지 들먹이면서 북괴의 어뢰 공격이라는 예측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15일 KBS에 나와서 '피격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해군작전사령관 출신의 군사전문가는 바보스럽다. 아직도 북괴의 어뢰 공격이라는 예단을 내놓지 못하는 군사해설가는 평상심과 도덕성을 잃은 비겁한 지식인이다. 일반인들도 쉽게 파악한 피격원인을 군장성 출신의 전문가들이 몰상식하고 삐뚫어진 시각으로 천안함 피격원인을 흐리게 선동하고 있다. 빨리 한국의 상충부에 침투한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을 솎아 내어야, 대한민국의 이성과 양심이 정상화될 것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자들은 반역적 망국노들이다.

이번 천안함 피격 침몰사건은 대한민국을 겨냥한 북괴의 전쟁도발이다. 한국 특파원으로 30여년간 일했던 도널드 커크 전 뉴욕타임스 기자는 15일 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번 천안한 침몰사건은 미국의 9.11사태와 비견한 것은 적절한 판단이다. 그는 "9.11테러가 미국인들에게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던 것처럼 천안함사건은 한국인들에게 서해를 포함한 남북 경계에서의 전쟁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는 "9.11의 경우 테러리스트의 이름과 출신, 자금 출처, 지시자 등이 거의 즉각적으로 알려졌지만, 천안함 사건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며 한국인들의 대동단결을 주문했다고 한다. 천안함은 9.11테러보다 더 쉽게 테러범을 찍을 수 있는 사건이다.

이번 천안함 피격사건은 대한민국의 치안과 치안을 파괴하려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총공세의 신호탄이다. 남북한 좌익반역세력은 겉으로는 이명박 중도정부와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지만, 속으로는 우익애국세력 타도와 대한민국 전복에 몰입하고 있다. 그것의 가장 선명한 표현이 바로 천안함 어뢰 공격이다. 김정일은 금강산 관광객 1명 사살, 임진강 수공작전으로 5여명 수몰,그리고 이번에 천안함 공격으로 50여명을 수장시켰다. 앞으로 5백명, 5천명, 5만명의 대량살상을 기도할 것이다. 이런 김정일의공격에 남한 좌익세력은 김정일을 비호하고 이명박을 비난한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은 선명해졌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적을선명하기 찍지 못 한다.

이번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남북한 좌익세력을 제압하지 못 하면,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의 장래가 사라진다는 경고를 받은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에서 얻을 교훈은 안보와 치안의 강화일 것이다. 국방강화를 위해서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에 대한 정확한 계산을 해야 한다. 먼저 천안함을 공격한 테러집단에 보복 공격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한국사회 내부의 친북선동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거짓과 선동에 찌든 친북반역세력이 대한민국에 말기암처럼 퍼지지 못 하도록, 정관계,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에 뿌리내린 친북좌익분자들을 뽑아내야 한다. 천안함의 격침은 친북좌익세력의격침을 촉구한다.

조영환 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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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북괴 소행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산하 네티즌 논설가)

온 국민의 가슴을 찢어놓는 천안함의 인양이 진행되고 있다. 중도정권과 아첨 농객들이 초반부터 헷소리와 염병짓만 하지 않았다면 이 피격사건은 불행한 비극이었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대 단합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정권과 그 알바들은 그러지 않았다.

정권은 국민 단합보다는 북괴 감싸기가 더 중요했다는 말이 되고 딸랑이들은 그 지시에 충실히 따랐다는 말이 된다. 저 혼자만 잘 난 文民정권의 특성이기도 하다. 부질 없는 소리지만 만약 피격사건의 초기에 이 정권이 “북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조사해봐야 안다”고 피격사건을 사실대로 국민에게 보고했다면, 얼마나 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감을 얻었겠는가?

이럴 때 만약 종북개떼들이 온 방송을 도배하며 광견병 증세를 보인다면 필요한 것은 딱 한마디로 족했을 것이다. “만약 북괴 소행이 아니라면 그 증거를 제시하라.” 상식을 넘어서는 중도 개소리들이 정권과 알바들에 의해 나라를 망치고 분열을 꾀하는 망국짓을 서슴 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산하 네티즌 논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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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www.allinkorea.net 20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