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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300만 아사자 보면서 스시를 먹던 자들
no1tv
2010. 3. 6. 12:39
300만 아사자 보면서 스시를 먹던 자들
남한의 넋 나간 자들이 말하는 북한은 대부분 평양의 수만 명 특권층,
5천년 우리 역사에 가장 사악(邪惡)한 통치자들이다.
90년대 중후반 300만 명의 북한주민이 굶어죽을 때 김정일과 불과 수만 명에 불과한 평양의 특권층들은 여전히 벤츠를 타고 일본식 스시를 먹었다.
김정일은 예나 지금이나 일반 주민 300년 치의 생활비에 해당하는 식사를 한 끼에 먹어 치운다. 김정일 식탁엔 곰발바닥 요리(시가 100만원), 꼬냑 타임레스(한 병 250만원), 이란산 철갑상어알(한 그릇 200만원), 일본산 참치뱃살(싯가), 중앙아시아산 포도(싯가), 이태리산 아이스크림(싯가)이 오른다.
남한의 넋 나간 자들이 말하는 북한은 대부분 평양의 수만 명 특권층, 5천년 우리 역사에 가장 사악(邪惡)한 통치자들이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컬트집단이 돼 버린 김정일 정권은 붕괴시키는 것이 정의(正義)이며, 헌법의 명령이다. 이것이 타협할 수 없는 양심의 명령이다.
김성욱 기자
[리버티헤럴드 http://libertyherald.co.kr/ 20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