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연구회,
“동학난 후손 보상에 관한 한사련의 입장”
좌편향 문재인 정권은
동학난을 소위 맑시스트들이 말하는 노동자 혁명으로 간주하는가?
<성명서>
동학난 후손 보상에 관한 한사련의 입장
1. 동학난은 조선왕조에서 벌어진 일이지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다. 동학난이 대한민국 탄생에 무슨 기여를 했는가? 이들의 후손을 찾아 보상하려는 정권의 조치에 반대한다.
2. 좌편향 문재인 정권은 동학난을 소위 맑시스트들이 말하는 노동자 혁명으로 간주하는가? 당시 조선은 마르크스가 말하는 발달한 자본주의는 커녕 아예 자본주의도 아닌 농업사회였다. 정권은 그런 시대 농민의 난을 노동자 혁명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적절한 해명을 요구한다.
3. 대한민국을 없애려고 쳐내려온 북한 공산군에 대항해 대한민국을 지키다 포로가 되어 아직도 북에 억류되어 있는 국군포로들의 가족과 후손에게, 정부는 최상의 보상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조속히 회복시켜라.
2018. 9 .7.
한국 근현대사연구회(한사련) 일동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9.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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