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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사랑의 잔치’에 나경원 후보 배식봉사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17일 정오 영등포역 롯데시네마광장에서NGO 해피나우, 한민족사랑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밥사랑열린공동체가 주관하는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 ‘노숙인 사랑의 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1년 9월 27일 사단법인 해피나우가 밥사랑열린공동체와 정식 협약식을 체결한 뒤 갖는 첫 행사로 해피나우 등 주최 측의 NGO 단체를 후원하는 교회 담임목사들과 신자들이 자원봉사로 참가하는 봉사활동으로 700여 명의 노숙자를 섬기고 있다.

이 자리에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소남 의원, 이두아 선대위 대변인이 함께 참가해 1일 봉사로 ‘밥 퍼’ 배식 봉사에 나섰다.


나 후보는 40여 분 동안 주걱을 들고그릇에 밥과 찬을 담기도 하고 식판에 비빔밥을 나르며노숙인들에게 직접 배달을 하기도 했다. 나 후보는 노숙인과 만난 자리에서“날씨가 추워지니까 걱정과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며 “여러분이 세상에서 자활할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 기회의 사다리를 만드는 일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숙인 사랑의 잔치’에서봉사활동을 마친 나 후보는 둘러싸인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서울시의 예산을 보니까 노숙인들에게 배정된 예산이 1인당 1000만 원 정도”라면서“단순한 예산 책정보다 이분들에 대한 정확한 규모와 통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전제하고 “이분들을 어디에서 쫓아내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일어설 수 있는 자활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아직 편집중)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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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7. www.No1times.com]
‘노숙인 사랑의 잔치’ 행사에 참석한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와 황우여 한나라당원내대표
△‘노숙인 사랑의 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노숙인 사랑의 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손으로 승리의 ‘V’자를 그려보이는 나경원 후보
△황우여 원내대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나경원 후보
△노숙인들과의 만남에서 의견 청취와대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나경원 후보
△봉사자들과 함께 ‘밥 퍼’ 활동을 벌이는황우여 원내대표
봉사자들과 함께 ‘밥 퍼’ 활동을 벌이는나경원 후보
△비빔밥을 담아 노숙인들에게 식판을 나르는 나경원 후보
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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