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희망포럼,
“王中王이라더니 일본천황(天皇) 속좁네...
추석선물 반송해와 다음엔 좁쌀 보내”
▲ 최근 반송되온 추석 선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애국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열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대한민국 희망포럼(대표 이우재)은 지난달 국치일에 일본국 천황, 노다 日 총리, 외무상, 방위상 등 日 수뇌부에 일본의 말과 행동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못 믿겠다는 의미로 메주, 한일우호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동북아 평화에 재를 뿌려대는 망언 망발에 한국인의 매서운 맛을 보라며 청양고추, 독도침탈 야욕,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남의 나라 땅과 바다를 뺏으려는 더럽고 모진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라며 청정미역을 포장해 군국주의에 찌든 묵은 때를 말끔히 벗기라며 때 수건에 싸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우체국을 통해 도쿄 황거(皇居)에 보낸 추석선물이 최근 반송되어 돌아왔다.
이에 이들은 日 천황과 궁내청(宮內廳)보좌진 및 내각이 속이 좁다고 맹비난하며 애국시민단체들과 연대해 訪日하여 대마도반환 요구와 함께 日국제공항, 황거(皇居),日 총리관저, 의회 등 도쿄 중심부에서 韓·日 강제병합 원천무효 선언, 日 정부에 국권침탈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민족자존 수호 애국시위를 하며속이 비좁은 일본에좁쌀을 뿌리며 규탄 퍼포먼스를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일제가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탄압한 국치(國恥)를 기억해 미래에 다시는 이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범국민 극일(克日)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총리, 외교통상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정부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정희 민노당 대표에 한일병합(倂合)을 병탄(倂呑)으로 바로잡고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한일의원연맹이 주도해 일본의회에 식민지 지배에 대한 불법성 인정을 요구하고 한일병탄 원천무효 선언을 결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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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희망포럼이 지난 국치일에 국회우체국에서 보낼 추석 선물을 챙기고 있다.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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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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