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평창에 돌며 北에 남북당국회담 진정성 요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평화로울 平지명 지자체를 순회하며 한반도평화운동을 펼치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청, 경찰서 앞과 평창읍 내 새마을지도자공원 등지에서 12일 방남하는 남북당국회담 대표단에 화해와 협력적 회담 성과를 내기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또 활빈단은 북측에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최근 미중정상회담에서 천명한 북핵 불용 공조 의지를 받아들여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비핵화 선언과 정전협정 60주년인 올해 정전협정을 끝내고 종전 선언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정은에 박대통령의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북한전역에 확산시켜 피폐한 주민 삶을 활기 넘치게 하라고 제의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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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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