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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전쟁 휴전 대치 상태이다.”
‘국정원은 국정조사 거부 촉구’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릴레이 1인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보수대연합,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 더나은대한민국만들기본부 등 애국시민단체 회원들은 7월 19일(金) 오전 11시~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은 전쟁 휴전 대치 상태이다. 국정원은 국정조사 거부하라!”며 ‘국정원 국정조사 거부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전쟁 휴전 대치 상태이다!”라는 안보현실에 대한 상황 의식을 강조하고, “국정원은 반국가척결 간첩을 색출하는 곳이다. 국가 안보기관인 국정원을 국정조사 한다는 것은 국가 해체와 같은 것이다.”라고 국가 안보기관 무력화와 안보 불감증 확산 음모를 경계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국정조사 하는 것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북한 지령을 받은 자가 북한지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고, “국정조사는 거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국정원 국정조사 거부 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하면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국회의 국정조사 결의 취소와 국정원의 국정조사 거부를 촉구하는 성명서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등 우리 애국단체연합회는 국회가 여*야합의로 국가안보의 보루인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하기로 결의한데 대하여 심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즉각 국정조사 결의를 취소결의 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국정원은 국가안보와 국익차원에서 국회의 국정조사를 정면으로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는 바이다.
우리가 국정조사를 거부하면서 국회의 국정조사 철회결의와 국정원의 국정조사 거부촉구를 하는 이유와 배경을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자 한다. 국회와 국정원은 우리의 결의를 정중히 받아 드려야 할 것이다.
첫째 국정조사 주체인 국회는 국민이 전폭적으로 신뢰 할 수 없으며,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대의기관의 기능을 이미 떠나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중단되어야 마땅하다.
국회는 국회의원 중 10%에 해당하는 인원이 과거 공안사범 전과경력이 있는 자들이 섞여 있는 가운데 원이 구성되어 있고 국회의원 비서진에도 많은 종북주의들로 구성되어 국회를 포위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전폭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국가헌법기관으로 전락했으며 이미 국민의 대의기관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대한민국은 목하 전쟁 중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60여 년간 6.25남침 전쟁은 휴전상태에 있을 뿐 실질적인 전쟁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남북 간의 이념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반국가사범을 척결하고 간첩을 색출하는 국가안보의 보루이다. 국가의 최고 국가안보기관인 국정원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한다는 사실은 자유 대한민국을 해체하겠다고 나선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단언한다.
셋째 현 시국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자들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민주당은 국회의사당 안에서의 장내투쟁에 그치지 아니하고 장외투쟁을 결의하고 쟁외투쟁에 나섰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중단되어야 한다.
지난 2013.7.6. 저녁(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한국진보연대가 꾸몄다고 보는 [제2차.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를 찾읍시다.]제하의 이른바 촛불집회가 있었다.
이 집회자리에는 [민주당서울시당청년위원회] 명의로 된 [민주주의 말살한 국기문란. 박근혜는 사퇴하라.]라는 대형 프래카드가 게시되었고 동시에 [18대 대선 원천무효]. [박뀐애! 방빼!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등등의 대형피켓이 전시된 가운데 집회는 밤늦게 까지 이어졌다.
치밀한 기획에 의한 프로그램 진행은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는데 “국정원은 해체하라” “국정원은 선거에 기입하여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다.” 박근혜는 사퇴해야 한다“라는 외침이 거침없이 울려 퍼졌다. 어린 고등학생 다수를 동원한 사실도 있었다.
제2의 광우병난동집회가 확산될 조짐이 엿보였으며 동시에 시국혼란이 극에 달할 조짐이 엿보였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즉각 종식시켜야만 된다고 본다.
넷째 국정원 대북 심리전 부서의 대선개입 댓글의혹 논란은 민주당의 생떼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언제 북한의 도발이 있을지도 모르는 휴정상태에서 남*북간의 이념분쟁은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이 사이버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야기된 댓글 몇 줄을 가지고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민주당의 처사는 정말 역겹기 때문이다.
총성 없는 사이버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심리전 활동과정에서 댓글이 문제되어 국가정보기관이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무력화되고 매도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겠기 때문이다.
다섯째 국가정보기관의 고유 기능을 위축시킴으로써 적을 이롭게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이다.
국가정보기관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 국정조사를 받게 된 것 자체가 불행한 사태가 아닐 수 없으며 만일의 경우 조사과정에서 본질과 무관한 사안까지 노출되어 국익이 손상되고 정보기관의 고유가능이 마비되는 현상이 초래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여섯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는 NLL관련 문제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타당한 조치였으며 국정원의 영웅적인 결단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 시작한 NLL을 둘러싼 논쟁은 그 발언유무 내용의 진위 해석을 떠나서 국론분열과 국력의 소모만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혹과 우언비어로 남남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입증가능한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그치고 국정원 국정조사는 종식시켜야 된다고 강변하는 바이다.
국가안보에만 전념하고 일로매진하여야 할 국가중앙정보기관이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국정조사는 즉각 중단되고 거부되어야 한다.
2013년 7월 19일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보수대연합,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더나은대한민국만들기본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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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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