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교척 포토에세이]
서울광장서 ‘촛불집회 선동하는 민주당 규탄’ 릴레이 1인시위를 하며…
△현수막
8월 19-20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민주당 천막당사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오전 7시에 민주당 천막당사 옆에 현수막을 걸고 1인시위를 하려고 했으나 경찰이 시청 앞 광장은 자기들이 경비구역이라 걸 수 없다고 해서 을지로 입구에 현수막을 걸고 1호선 5번 출구 민주당 천막 옆에서 1인시위를 했다.
△이계성 반교척 공동대표가 서울광장에 설치한 민주당 천막당사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지나가며 수고한다고 격려를 해 주었고 “민주당이 정신 차려야 한다.” “내가라도 하려고 했는데 대신해주어 고맙다” “의사당 버리고 이게 무슨 짓이냐”며 울분을 토하는 분도 있었다.
△출근길 1인 시위를 보고 시민들이 격려를 하고 있다.
19일 8시 30분경에 각 언론사 기자들이 왔다. 아는 사진기자 분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천막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경찰이 못 찍게 해서 왜 사진을 못 찍게 하느냐고 하니 민주당 당직자분의 요구라고 해서 뒤에 돌아보니 민주당 당직자가 서 있어 민주 외치는 민주당이 사진도 못 찍게 하는 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민주냐고 소리쳤더니 당직자가 나에게 시위자들에 물대포 쏘는 것이 민주냐고 되받아쳤다. 그래서 내가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불법폭력시위냐며 언성을 높이며 대들었더니 천막 뒤로 사라져 버렸다. 천막당사 안에서 9억 뇌물협의를 재판받고 있는 한명숙 의원과 ‘귀태’ 발언의 홍익표 의원이 쳐다보고 있었다.
△민주당에 불만인 안양 공무원노조도 함께
피켓과 현수막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봐서 민주당에서 민심이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에 강하게 몰아붙였더니 20일에는 시위하는데 민주당 당직자들이 시비를 걸지 않았다. 민주당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강하게 밀어붙여야 덤비지를 않는다.
△건너편 현수막을 읽고 서있는 시민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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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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