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
‘정의구현사제단의 서강대 예수회센터에서의 정권퇴진 시국미사’
규탄 기자회견과 집회 개최
“북한정권과 부화뇌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북으로 추방하자”
“대통령이 사퇴하면 너희들 세상되나?”
“종북온상 정의구현사제단은 교회를 떠나라”
“교황청은 가짜 신부들 파문하라!”
“좌파괴수 문정현을 파문하라!”
“정치선동 함세웅을 파문하라!”
“무식원로 박창신을 파문하라!”
“종북주교 종북사제 평신도는 분노한다!”
“위장 사제 청산해야 천주교가 바로 선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기자회견, “종북세력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회에서 추방하자”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이하 대수천)은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 예수회센터 앞에서 대수천 임원진과 각 지역 대교구 회원 천주교 신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구현사제단의 서강대 예수회센터에서의 정권퇴진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개최했다.
대수천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이 북한 세습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류의 종북세력에 의해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며 “대수천은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순교정신을 발휘 총궐기하여 북한이 선동하는 대선불복,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등 투쟁을 해온 정구사와 결연한 투쟁을 할 것을 선포합니다 ”고 밝혔다.
또한, 대수천은 “퇴진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아니라 천주교의 이름으로 반미·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정구사 등 위장 사제와 종북세력”이라비난하며 지탄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수천은 바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가 진행 중인 서강대 예수회센터 진입을 시도했다. 굳세게 닫아놓은 철문을 박세게 제치고 돌진, 성당 건물로 들어가 예배당 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정구사 지지자들이 출입구를 봉쇄해 40여 분간 고성이 오가고 멱살잡이 욕지거리가 터져 나오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충돌해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미사를 방해하지 말라!”, “미사 보게 해야지 왜 막아?”, “좋은 말할 때, 너 나가! 짓밟아버릴래…”, “박근혜가 한 것도 아닌데 왜 박근혜랑 갖다 붙여?”, “여기가 어디라고? 나이 먹었으면 어른 값을 해야지, 가쇼… ”, “어디서 온 사람이야? 대통령사퇴 웬 말?”, “대한민국 만세!”, “이 놈의 쌕끼들을! 확…”, “동해물과 백두산이…” 등등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 주최 측 관계자들이 예배당 출입구를 걸어잠그고 일일이 출입자들을 검색했다. “천주교 신자로 참석하러 왔다”고 하는 요구에 “어디 교구에서 왔느냐?” “만원이어서 자리가 없다!” 하면서 낯가려 출입을 통제하고 “시국미사에 방해된다”며 철통 경비에 나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를 반대하는 측인 대수천 등 천주교 신자들과 마찰을 빚었으나 아무도 다치거나 연행되는 일은 없었다.
시국미사, “어둠의 세력이 발악할 때 평신도 여러분이 잘 내보냈다.”
한편, 예배당 안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구사 문규현 신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선거 불법당선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김정대 예수회 신부의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는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와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 공동명의로 열렸다.
예배당 안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8월 국정원 불법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올바른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다”며 “하지만 우리의 요구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외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의에 대한 침묵은 무관심이 아니라 적극적인 동조”라면서 “더이상 이 땅의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침묵으로 지켜볼 수 없어 교회의 가르침과 양심에 따라 정부에 요구한다”며 국정원 대선 개입 등에 관한 특검을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들 사제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이라도 총체적 관권 부정선거에 대통령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날 미사를 주례한 김정대 예수회 신부는 “어둠의 세력이 발악할 때 평신도 여러분이 잘 내보냈다”며 예배당 안 시국미사 경비를 독려하고 시국미사를 반대하는 대수천 측의 신자들을 우회적으로 비유해 비난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날 대수천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全文)이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서강대 예수회 회관에서의 정권퇴진 미사를 규탄하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의 기자회견과 집회
한국의 민주화와 산업화의 산실이자 꽃동네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해온 한국천주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이 세계최악의 세습독재정권과 그 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정의구현사제단류의 종북세력에 의하여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하느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미국을 세계2차대전에 참전시켜 대한민국을 독립시켜 주셨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에도 미국과 유엔을 참전시켜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으며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공을 주셨습니다. 한국은 북한세습독재와 정의구현사제단과 같은 종북세력에 의하여 최악의 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처하는 영적 대각성을 해야 할 절박한 기도와 헌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은 북한이 선동하는 대선불복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투쟁을 해온 정의구현사제단, 노무현 전 대통령(세계 경제가 호황인 재임동안 반시장정책으로 중산층이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 자살률 OECD 1위를 기록하게 하고 북한에 5조원이상 퍼주어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실패한 노무현 대통령)이 부림사건 피고인들로부터 받은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 전환시대의 논리(저자 이영희 교수는 6.25 전후해 진정한 애국자들과 양심적인 지도자들은 모두 남한을 버리고 북한에 갔다, 이승만은 민족반역자이고 박정희는 배신자 변절자라는 김일성 주사파논리는 북한세습독재를 찬양하고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망국적인 영화임)를 부림사건 피고인들의 교재로 소개해 널리 판매되고 있는 망국적인 자해행위를 하고 운동권 부림사건과 노무현 대통령을 우상화 미화하고 있는 영화 변호인, 남한은 다 반역이고 북한은 다 반역이고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면서 6.25 무력남침때 북한군이 즐겨 불렀던 혁명가요 적기가를 부르며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이석기와 혁명조직 RO, 이석기, 북한이 선동하는 그런 이석기에 대한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 해체투쟁을 벌이는 통합진보당,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대선불복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반미반정부투쟁을 선동하는 북한세습독재가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때에 십자가를 지고 순교정신을 발휘 총궐기하여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결연한 투쟁을 할 것을 선포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가톨릭 신자들에게 “밖으로 나아가라”라는 말씀을 현수막으로 걸고 마치 예수 그리스도와 교황님을 대변하는 것처럼 행세하고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이고 민주주의와 정의가 무너졌다면서 국가기관 대선불법개입에 대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마치 정의와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서강대는 학생과 교수 교직원과 동창회와 천주교의 학교이지 예수회 회관과 서강대가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구현사기단의 소굴이 된다면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입니다.
부정선거와 정권퇴진의 대상은 민의가 선택한 박근혜정권이 아니라 99.98%의 투표율과 100% 찬성율과 세습왕조를 명문화하여 투표와 찬반과 선택의 자유가 없는 세계최악의 북한세습독재가 아닙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이 교황님이 예수회출신임을 악용하여 마치 교황님이 소속한 예수회가 정의구현사제단의 정권퇴진 미사를 지지하는 것처럼 호도하려는 대단히 불순한 음모 미사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아니라 천주교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 조작과 김현희 폭파범 가짜 만들기, 대선무효와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 종북투쟁을 벌려온 정의구현사제단, 북한의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는 외신인터뷰에서 김일성을 하느님이라고 한 북한교회, 김일성의 영생의 빈 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예수님처럼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고 승천하였다는 정의구현사제단 김병상, 함세웅, 김영식 신부가 아닙니까?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 해체투쟁을 벌이는 사회진보연대에 매월 재정지원을 해온 국정원 댓글 수사주임검사 진재선의 수사를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이석기를 비호하고 국정원해체를 하기 위해 검찰이 수사를 한 것입니까?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만장일치 북한핵 제재를 결의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47개국도 만장일치 북한인권탄압을 조사할 기구결성을 결의했습니다. 유엔총회도 9년째 북한 정치범석방과 북한인권개선 결의를 해왔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북한의 대남전략을 대변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는 결코 정의와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십자가를 진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미군철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석기와 같은 종북세력과 북한세습독재의 대남전략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보는 북한세습독재로부터 탄압을 받는 북한동포와 같은 강도만난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강도만난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십자가를 모독하고 조롱하므로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저희가 십자가를 지지 않아 교회와 나라의 위기가 왔다는 것을 통회합니다. 예수님과 교황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교회와 인류를 망치는 세력과 대결하라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회에서 추방하고 그들의 미사와 헌금에 강력히 저항하는 순교자정신을 발휘하여 총궐기하는 영적 투쟁에 천주교신자는 물론 모든 국민에게 동참을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3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2. 3. www.No1times.com]
'NG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사연, “국정원축소 국가안보 무력화! 퍼주기 인권법 북한정권 비호세력 규탄한다!” ② (0) | 2014.02.10 |
---|---|
나사연, “국정원축소 국가안보 무력화! 퍼주기 인권법 북한정권 비호세력 규탄한다!” ① (0) | 2014.02.10 |
활빈단, 전남 순천에서 박근혜 대통령 생일 축하! (0) | 2014.02.02 |
활빈단, 전남광양에서 박근혜 대통령 생일축하! “우리 대통령 우리 국민이 지키자!” 결의…. (0) | 2014.02.01 |
활빈단, 말의 해에 마이동풍하는 日 아베·NHK회장·나카노 마사시(中野正志) 참의원 등 망언자들에 마분(馬糞)세레… (0) | 201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