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통령의 ‘최지근(最至近)’ 王차관을 일벌백계하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상대 검찰총장에 이명박 정권 창출 1등 공신이자 정권 핵심 실세,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의 부패비리를 대검 중수부가 성역없이 철저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대검중수부에 권부(權府) 인맥으로선 처음으로 단죄(斷罪)된 이명박 대통령의 멘토 최시중 前방통위원장에 이어 박前차관이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재임시 비리(非理)연루 혐의에 대해 “검은돈 복마전 몸통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가 “인·허가 청탁 대가로 (박 전 차장에게) 전하라며 브로커에게 10억원을 건넸다”는 진술이 확보되고 2008년 1월24일로 특정해 범죄 구성요건이 충족된 이상 “박前차관을 즉각 구속 수감해 엄벌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활빈단은 대통령의 ‘최지근(最至近)’인 박 전 차관의 이국철 SLS회장 로비 관련 향응 의혹 사건, 카메룬 다이아몬드광산 의혹,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다 이번 파이시티 사건까지 4번째 비리의혹 등 권력부패 혐의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밝혀 내 대통령 兄 이상득 의원도 관련 됐으면 공정하게 일벌백계 사법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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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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