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박근혜 대통령을 대북전단 배후자로 실명 비난하고

국민 처단 협박 테러집단과 상종 말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대북전단 소리만 나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북한 지도부의 망동과 北에 부화뇌동하는 국내종북세력 지휘부를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을 전단살포 배후자라며 실명으로 비난하고, 전단을 띄운 탈북자들을 처단하겠다는 테러 감행 협박하면서 남북회담을 하겠다는 것인가?” 비난하며 “남북합의와 국제규범상 있을 수 없는 막말을 내뱉은 조평통 발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통일부에 인천AG폐막식때 최룡해, 황병서, 김양건 등 핵심 실세 3인방의 방한으로 조성된 남북화해 분위기가 한 달 만에 다시 경색국면으로 바뀌어 버려, 전환이 불가피하지만, “이런 망나니들과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해서 득될 것도 없지만 과연 남북화해가 이뤄지겠는가?”하며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아쉬우면 또 꼬리 쳐대면서 애걸복걸 할테니 진정성 없는 추파는 일체로 무시하라!”고 덧붙였다.

또 활빈단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에 “탈북자단체들이 대북삐라 살포하면 경고 없이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을 가하겠다”고 협박하며 도발 드러내는 北에 대해 北 선제공격 시 ‘도발 원점(原點)’을 완벽하게 응징분쇄하겠다는 결의에 찬 단호한 행동을 실천해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동해보복(同害報復)식 응징을 가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北民推協(북한민주화추진운동협의회)을 결성 중인 활빈단은 북한 세습왕조 집단 수뇌부에 생필품과 달러도 담긴 인도적 구호(救護) 기능의 대북삐라에 담긴 인민을 속여왔던 내용이 겁나면 “3대세습 독재 폭정을 중단하고 빗장을 풀어 개방화, 소통화에다 60년대 후반 박정희 대통령이 일궈 성공한 새마을 운동을 북한 전역에 펼쳐 바닥난 경제를 살려 인민들 입에 풀칠이라도 해주라”고 성토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북한 주민들의 막힌 눈과 귀, 입을 열어주기 위해 살포하는 대북전단에 몸서리치며 막가파식 협박망동으로 달겨드는 北지도부의 행태는 “추락한 북한군 사기 진작과 대남 전쟁위기를 조성해 인민을 결속하려주려는 꼼수 획책으로 남북관계를 아예 파탄나게 해 먹을 식량 얻어갈 것도 망치는 처형된 장성택식 잔챙이형 졸책이다”고 혹평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대북전단살포 단체들에 “임진각에서 날리는 풍선이 풍향상 포천이나 연천등 北을 넘지 못하고 남쪽 접경 지역으로 떨어지게 돼 있다”며 “파주지역 시민들의 불안감, 안보관광객들의 불편함도 고려해 北 최인접지를 비밀리에 택해 서해상 선박에서 살포 해보라”고 제안했다.

한편 2012년 18일~20일 일왕황거(皇居),총리관저, 자민당사 등 일본도쿄심장부와 하네다국제공항에서 강조높은 반일투쟁을 벌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北 김정은에 동족을 겨누는 대남 총뿌리, 포문을 북한내 종군위안부, 일제에 끌려가 잔혹한 고초를 겪은 北 강제징용희생자들에 한푼도 배상을 않고도 남의 땅 독도를 자국령이라고 억지 주장 망언에다 일본내 조총련 교포들의 인격을 모독하면서 태극기에 이어 북한인공기까지 벌레처럼 보는 ‘지구촌 악귀(惡鬼)’ 인 일본 도쿄 방향으로 돌리고 “미사일 핵실험 대상지역도 일본행 直방향으로 변경하라”며 쓴소리를 퍼부었다.

 

 

 

 

 

△지난 10월 25일 오후 임진각에서의 대북전단 살포가 ‘대북삐라’ 반대세력에 의한 반발로 충돌을 빚으며 무산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망배단, 돌아오지 않는 다리 등에서 ‘대북삐라’ 대신 피켓시위를 통해 김정은에 30일 예정된 남북고위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북지원을 요청하려면 먼저 북한동포 인권 개선부터 선실천 하길 촉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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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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