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국회의원 보선]
서울·관악을, 보혁후보 간 아름다운 경쟁…
무소속 홍정식 후보, 천정배 후보에 ‘무지개연대’ 제의도
“1년 임기 기탁금도1500만 원의1/4인 375만 원으로 인하해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4.29국회의원 보선 서울·관악을 예비후보 홍정식 활빈단 대표와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경선후보가 11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신대방역 2번 출구에서 출근하는 난곡, 난향, 조원, 신사, 미성동 지역주민들에 페어플레이 모습으로 아침 인사를 하며 아름다운 경쟁을 하고 있다.
지난 입춘, 그리고 헌재의 간통죄 폐지 반대 시위 중에도 홍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오신환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김희철 예비후보들과도 바른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깨끗한 공명선거 공동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 6.4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장 후보 당시 무지개(무소속 지역경제살리기 개혁정치)연대를 이끈 홍정식 대표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광주·서을 무소속 후보인 천정배 前 의원에 보궐선거 3곳 무소속 후보들과 연대해 준법 공명선거실천 결의에 앞장서길 촉구했다.
이어 홍정식 예비후보는 중앙선관위와 헌법재판소에 잔여 임기 1년 국회의원 재보선 기탁금을 4년 임기 기탁금인 1500만 원의 1/4인 375만 원으로 인하, 또 국회의원 무소속 후보 등록 요건인 300~500명, 유권자 추천 도장 날인 조항도 사인(서명)문화 시대에 현실적으로 불합리한 차별조항이라며 서명으로 전환한 합리적 조정 심판 공동 청원 요구를 제의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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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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