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광화문 네거리서 박래군 반정부활동가 규탄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애국시위를 통해 반정부 인사인 박래군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의 대통령 모독성 글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세월호 집회에서 벌어지는 폭력 등 불법 행위를 시민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사회불안과 갈등을 야기하는 박 공동위원장 등을 검경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검경에 세월호빌미로 제2의 5·18을 일으키자며 세월호 유족들과 좌익분자들을 선동하는 세력를 철저히 조사해 뿌리 뽑으라고 요구했다.

한편 박 공동위원장은 지난 5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국민이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하면서 당신, 괴물, 야수라 칭하고 울부짖는 유가족과 국민이 보기 싫다고 해외로 떠나서 12일을 지냈다는 등 대통령의 의사에 반한 허위사실 적시하는 등 국가통치권자를 모독, 모욕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서민들과 고통 분담할 청백리위민총리 등용 촉구, 성완종 특별사변 배후조력자 규명과 함께 군사대국화로 침략주의 부활을 기도하는 반일시위, 네팔 지진재해민돕기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이어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관악구 도림천에서 4·29재보선에서 젊은 지역일꾼 오신환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관악을 유권자의 높은 의식수준에 경의를 표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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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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