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대한당, 민주노총 폭력시위 검찰에 고발
진리대한당 홍보차량 방화미수,
차량 전복시키려 흔들며 쌍 욕설 담뱃불 지지기 위협 등 가해
△진리대한당이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민주노총 폭력시위를 검찰에 고발하기에 앞서 고발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진리대한당(대표 이석인) 창당준비위원회<가칭>는 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앞에서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한상균 외 핵심간부 8명 처벌 ▲민주노총 해체 ▲진리대한당을 직접 가해한 미명의 3명을 수사해 처벌할 것 등을 요청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 민원전담실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당은 고발장에서 2015. 11. 14일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민중총궐기대회’ 운운하며 수천 명이 모여 경찰을 폭력 테러하고 우리 당 당원들에게도 욕설과 폭력을 휘둘렀다”며 “그 상황은 ▲수많은 경찰인원 113명을 다치게 했으며 ▲50여 대의 경찰차 파손 및 방화위험 ▲서울 시내 교통 대혼란상태 초래 ▲시민들과 국민에 불안감 초래 ▲대적 중인 북한공산당을 이롭게 한 매국적 행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에 반민족적 반국가적 악영향 초래. 그뿐 아니라 민주노총의 데모 주동자들은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대한민국에서 반정부 테러시위와 ▲그동안의 노동파업과 ▲광화문에 있는 세월호 농성자와 함께 불법시위 농성을 자행했고 ▲국가와 국민의 재산과 정치 그리고 경제발전에 큰 손실과 악영향을 끼쳤다.”
특히 “▲2015. 11. 14일 17:30분경 서울시청에서 청계광장을 통과하려던 우리 당의 차량을 시위대는 막으며 17:30~17:50분경까지 약 20분간 진리대한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홍보차량을 방화미수하고 이석인 당 대표와 김ㅇㅇ 당원에게 욕설, 폭행과 위협 등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말미암아 고발인들과 진리대한당 당원인 이ㅇㅇ 외 7명은 “이제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해치는 매국 반국가적인 민주노총의 해체와 이의 주동자들의 처벌과 손해배상’을 시켜 이를 무관해 왔던 일부 대국민의 자각과 반성, 각성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과 대한국민이 애국애족하는 한마음으로 조국민주평화통일과 세계주도를 위한 계기로 삼고자 고발한다”고 고발 취지를 설명하고, “만약 헌법이 명시한 이런 극악무도한 단체와 죄인들을 방관한다면 이의 책임을 사법부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석인 진리대한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민주노총 폭력시위를 고발 기자회견에서 모두 연설을 하고 있다.
이 당은 사건 진술에서 2015. 11. 12일 17:30분경 고소인 이석인과 김금순은 진리대한당 창준위 홍보 1톤 차(차량 외부에는 ‘천국과 의로운 대한민국건설 진리대한당 ’, ‘종북, 동성애, 우상숭배, 부정부패 척결’ 등 문구가 쓰인 현수막 게시와 내부에는 옥외집회용 집기 등 비치)을 타고 광화문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민주노총의 실태 파악차 시청과 인권위 사이의 도로를 지나 청계광장을 막 통과하려고 할 때 미상의 3인의 범죄사실에 대한 경위는 아래와 같다.
1. 갑자기 흰 우의를 입은 자가 우리 당 홍보차량의 진로를 막아서 정차하게 하였다. (증빙 사진 붙임)
2. 그러자 맞아 좌측 운전 중인 고발인 김금순에게로 시위대 3명이 쌍 욕설을 퍼붓고, 백미러를 앞으로 당겨서 뒤편이 보이지 않게 만들고, 모자 쓴 자가 손으로 유리창을 치며 욕설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 다시 모자 쓴 자가 담뱃불로 운전 중인 김금순의 좌측 유리창에 수번을 갔다가 대면서 5분간 위협을 하였다. (증빙 사진 붙임)
3. 그리고 담뱃불을 든 자가 다시 뒤로 돌아가서는 피해 차량의 뒤편 좌측 천막 지퍼를 열고 (증빙 사진 붙임), 휘발유 통 안으로 담뱃불을 집어넣어서 방화하려던 것을 바로 뒤 자가용에 타고 있던 우리 당원인 증인 손인태가 내려서 담뱃불을 끄집어내 화재 봉변을 면했었다. 범인 3명은 순식간에 도망쳐 버렸다. 본 피해차량은 민주노총을 반대함을 인지한 시위대 일원이 계획적 테러를 가해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 (증빙 사진 붙임)
그러므로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는 많은 사복경찰관이 있었으며 CCTV 등으로 범인들의 구체적 범죄행위와 신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약 20여 분간을 다른 3명 정도의 인원이 심한 욕설과 고소인 이석인이 탑승해 있던 앞쪽 옆에서 차량을 전복시키려 흔들고 위협적 난동을 부렸다. 그러던 차에 사복경찰로 추정되는 사람이 차량진로를 우측 청계천 2~3가 쪽으로 경찰 라인을 열어주어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민주노총 핵심간부 외 일반 조합원들에게도 이와 같은 집단폭력을 행사하는 시위현장을 다시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김금순 진리대한당 충남도당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에서 사건 개요 및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진리대한당 중앙당 고문인 배광선 목사(섬나돌 공동총재)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
△진리대한당 중앙당 자문위원인 신동욱 목사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
△진리대한당 중앙당 고문인 지정복 목사(나라사랑국민사랑 회장)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
△진리대한당 중앙당 고문인 배광선 목사(섬나돌 공동총재)가 4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폭력시위 고발기자회견에서 구국기도를 주재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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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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