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단체, 

‘국회 앞에서 진행하는 국회의원에 전화걸기 노동개혁 입법 촉구 퍼포먼스’


의원님 자리 좀 지키세요. 노동개혁을 위한 활동은 언제 하세요?”

“의원님,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합니다!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세요”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 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회원들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 정문 앞에 모여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걸기 노동개혁 입법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위기에 놓인 우리가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동개혁법(근로기준, 산업재해보상보험, 고용보험, 파견근로자, 단시간근로자 관련 법안)이 입법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국회의원의 늦장과 직무태만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과연 국민의 대변자요,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의 행태라고 하기엔 슬픔에 앞서 측은함을 금치 못함은 비단 우리만이 아닌 대다수 침묵하고 있는 그들을 국회에 보내준 국민의 생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이제는 국회의원들에게 분명하게 말해주고자 한다.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과 중소상공인, 그리고 귀족노조가 아닌 먹고 살기 위해서 불편함을 참고 성실히 일하는 대다수 근로자는 표 떨어져 나갈 것이 두려워 걸어 다니는 개개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양대 노총의 협박에 굴복하여 노동개혁 법안을 폐기한다면 분명히 표로 심판하리라는 것을 어찌 당신들만 모르느냐고 묻고 싶다.”

“이제 국민은 정치권을 더는 신뢰하지 않는다. 어찌하여 뽑아준 국민을 외면하게 하였는가? 이제 국민은 깨어났고 국민은 국회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두 눈을 부릅뜨고 관찰하고 평가할 것이다. 국민의 눈 밖에 나기 전에 국회는 정신 차려야 마땅하다.”

“우리는 국회의원들 당신들에게 더는 속을 수 없다. 당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따져보자! 국회는 노동개혁 5개 법안을 즉시 제정하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5. 12. 9.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