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단체,
광화문광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에 개혁 입법 직권 상정 촉구!
“국회의장은 연내에 직권 상정해 국회 제구실하거나 즉각 사퇴하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사) 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통일연대 회원들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네거리 광화문 남측광장에 모여, 정의화 국회의장에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직권 상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애국시민단체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직권 상정하라!
국회의장은 연내에 직권 상정해 국회 제구실하거나 즉각 사퇴하라
“위기에 놓인 우리가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입법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과연 국민의 대변자요,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의 행태라고 하기엔 슬픔에 앞서 측은함을 금치 못함은 비단 우리만이 아닌 대다수 침묵하고 있는 그들을 국회에 보내준 국민의 생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이제는 국회의원들에게 분명하게 말해주고자 한다.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과 중소상공인, 그리고 귀족노조가 아닌 먹고 살기 위해서 불편함을 참고 성실히 일하는 대다수 근로자는 표 떨어져 나갈 것이 두려워 걸어 다니는 개개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이들 법안을 폐기한다면 분명히 표로 심판하리라는 것을 어찌 당신들만 모르느냐고 묻고 싶다.
이제 국민은 정치권을 더는 신뢰하지 않는다. 어찌하여 뽑아준 국민을 외면하게 하였는가? 이제 국민은 깨어났고 국민은 국회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두 눈을 부릅뜨고 관찰하고 평가할 것이다. 국민의 눈 밖에 나기 전에 국회는 정신 차려야 마땅하다.
국회의장은 일하지 않는 식물 국회를 만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19대 국회의 임기 동안에라도 처리하지 못한 주요 법안을 통과시켜 국민에게 단 한 번만이라도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법을 논하기 전에 국민의 대변자 수장으로서 국민의 삶이 최우선임을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국회의장에게 강력히 요청한다.
“개혁입법을 직권 상정하여 통과시켜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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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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