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스자유연합·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맥아더 장군 동상 앞 국가안보 기자회견


1월 26일 맥아더 장군 생일 맞아, 인천 자유공원에서 북핵 규탄 및 안보 결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 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은 1월 26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의 손에서 구출한 초대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생일을 맞아,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응봉산에 소재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북핵 규탄 및 안보 결의 기자회견인 ‘깨어나라 대한민국 2016!’을 열었다.


안재철 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은 “매년 4월 24일~26일 미국 맥아더장군기념관에서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날에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 전시와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미국 맥아더장군기념관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맞추어, 한국에서는 이번 북한 핵실험 규탄과 한미동맹 강화, 유엔제재 촉구, 6자 회담을 폐기하고 5자회담을 진행할 것을 촉구하는 국가안보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다음은 이날 이들 시민단체가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全文)이다.



<기자회견문>


‘국가 안보 결의 대회’ 깨어나라 대한민국 2016!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탄생한 대한민국이 나라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기도 전에 대한민국을 침략한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공산 세력에 의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될 수 있는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출한 초대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유엔군 사령관이 출생한 날인 1월 26일 오늘 이곳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국가 안보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 맥아더 장군은 1880년 1월 26일 출생하여 1964년 4월 5일 일생을 마감하였다.

우리 단체는 매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폴크시에 있는 맥아더장군 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와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4월 24일~26일,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NATO) 기념 행사에 맞추어 초청을 받아, 국가 안보에 있어서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2016년 올해도 이 행사에 참여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위상을 홍보하는데 기여함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에서 한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활동에 대한 정당성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한 국가의 대부분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나라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들과의 선린우호 관계를 유지하는데 우리의 활동의 의미는 더욱 중요하다고 평가한다.

2016년 1월 6일 북한 김정은 정권은 기습적인 수소탄 핵실험을 통해 아시아 평화와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한반도에 핵이라는 시커먼 먹구름을 드리우며 그들의 정체를 드러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지금의 대한민국은 분명히 준전시 상태이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단 한 번도 단 하루도 한반도 공산화 목표를 포기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들이 핵실험을 지속하며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놀랍거나 새로운 일도 결코 아니다.

다만 우리는 경제가 발전하면 안보도 강력해진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고, 과거 일부 위정자들이 동맹보다 민족이 우선이라는 화려한 언어의 마술에 속아 대한민국 내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종북세력에 동조하여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핵무기를 개발할 수도 있는 재정지원을 했고, 우리 국민이 그것을 저지하지 못했을 정도로 현실의 무서움을 깨닫지 못하고, 낭만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국제정세를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안전할 수 없고, 국가 안보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정확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북한의 핵실험 징후마저도 포착할 수가 없게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을 눈멀고 귀먹어 버리게 만든 책임을 따져 보면 좌익 종북세력들과 재야 정치권의 공동 책임으로밖에 볼 수 없다.

심지어 이들은 테러방지법 입법도 최고 정보기관의 권한이 강해질까 지연시키고 있다 하니 국가의 안보나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우리 국민 대다수는 확고한 국가안보가 우선이라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를 관철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를 절대 신뢰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지해온 허울 좋은 6자회담을 폐기하고 5자회잠을 주장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이 과연 그동안 있었던가? 그동안 모두가 알고 있었지 않은가? 6자회담이 의미가 없었다는 것을... 하지만 아무도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은 가장 핵심적인 사항을 지적한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안보 의식에 적극 동참하고 이를 지지한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유엔제재로 맞서는 방법이 국가 안보를 위한 최고의 선택임을 지지한다.

대한민국은 6.25전쟁 당시 전 세계 67개국이 지원하여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이겨낸 나라이다. 그리고 지금의 기성세대와 그 선배 세대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우리가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어야 하는 고귀한 나라이다.

더군다나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공산화될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 봉착하였을 때, 대한민국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나라를 생각하여, 어려운 나라의 국민에게 우리처럼 노력하면 일어설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주고, 우리가 도움 받은 것을 갚으며 온 인류가 동반성장을 하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헌신하는 멋진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닌가?

하지만 확고한 안보 없이 과연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내가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 하겠지라고 말하는 순간 민주주의는 후퇴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두 잠자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는 우리만의 생각이 아니다.

게다가 아무리 북한의 군사도발에 굳건한 한미동맹과 유엔제재로 맞선들 합법적인 대한민국을 비합법적 폭력을 동원하여 전복하려고 시도하는 국내의 사회혁명 투쟁세력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명분 아래, 지금과 같이 방치되고 있는 한 우리의 국가 안보는 거의 무방비 상태로 뚫려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단순히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안보 위협을 규탄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의 편 인양 위장하여 대한민국을 뿌리째 흔들고 있거나 그에 결탁, 부화뇌동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려 전복하려는 우리 안의 사회혁명 투쟁세력의 정체를 밝혀내고 드러내어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을 다짐한다.

깨어나라 대한민국 2016!


2016년 1월 26일

(사) 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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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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