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 등,

“막말 허위사실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고발” 기자회견


“검찰은 막말과 허위사실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자유청년연합, 자유통일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삼거리에서 “막말 허위사실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자유청년연합(상임대표 장기정), 자유통일연대(공동대표 김민상) 등 애국시민단체 회원들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삼거리에서 “막말 허위사실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의원이 “대한민국의 남, 남갈등을 부추기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킬려는 의도”로 “막말 허위사실 유포”하고 “불특정다수를 현혹시키고 사회갈등을 일으킨 점”을 규탄한 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정 의원이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박근혜 정권 폭정 시리즈’에서 “국정원 댓글 부정대선으로 태어나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했던 정통성 의심되는 정권”과 “세월호 참사 때 단 한 명의 사람을 구하지 못한 정권 또 진실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정권”이라고 한 부분을 ‘막말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하고, 18대 대선은 국정원 댓글로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으며 세월호 탑승자 중 172명이 구조되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정통성을 인정받은 합법적인 정부로 탄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남, 남갈등을 부추기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트위터 팔로워수가 189,935명의 달하고 있는 공인 중의 공인이 사실과 같지 않은 글로 불특정다수를 현혹하고 사회갈등을 일으킨 점을 그 어떤 사람들보다 그 죄가 크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이러한 허위사실은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하며, “검찰은 막말과 허위사실 유포한 정청래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상임대표가 1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장을 접수한 후 접수증과 고발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은 이날 이들이 정청래 의원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배포한 고발내용 요지이다.



고발취지


고발인(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은 시민단체 자유청년연합에서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확대 발전과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시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피고발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오니 철저히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발내용


피고발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은 지난 2016년 2월 12일 오전 11경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박근혜 정권 폭정시리즈>국정원 댓글 부정대선으로 태어나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했던 정통성 의심정권. 세월호 참사 때 단 한 명의 사람을 구하지 못한 정권 또 진실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정권. 민간인 사이버 사찰의 공포정치로 국민을 엿보고 깔보는 정권.”이라며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들 아는 바와 같이 18대 대선이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은 언론가 많은 보도 매체에서도 확인되었고, 박근혜 정부는 정통성을 인정받은 합법적인 정부로 탄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은 대선이 끝난 지 3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국정원 댓글 부정대선으로 태어나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했던 정통성 의심정권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트윗에서 “세월호 참사 때 단 한 명의 사람을 구하지 못한 정권”이라며 허위사실을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 단 한 명의 사람을 구하지 못한 정권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세월호 탑승자 476명(잠정) 172명이 구조되었고 304명이 사망, 실종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사람을 구하지 못한 정권이라고 한 것은 대한민국의 남, 남갈등을 부추기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킬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고발인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트위터 팔로워 수가 189,935명의 달하고 있는 공인중의 공인입니다. 피고발인 사회적 파정력은 그 만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대도 사실과 같지 않은 글로 불특정다수를 현혹시키고 사회갈등을 일으킨 점을 그 어떤 사람들보다 그 죄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고발인은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를 한 저를 포함 유권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한 피고발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청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오니 철저히 수사하여 강력히 처벌해 주시길 것을 바랍니다.


2016년 2월 15일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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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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