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총협의회,

“20대 국회, 국가와 국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라!”


“국민의 여망 짓밟아버린 정당, 아예 해산하는 것이 낫다.”

위중한 국가안보, 여소야대 정치지형 속

국정원 폐지, 개성공단 정상화, 대북지원 재개,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등이 웬 말이냐?”

“새누리당, 일당백의 자세로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투사로 변해야” 

“더민주당, 제1당으로서 더 이상 운동권식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국정의 책임을 함께 지고 정부의 성공을 지원해야”

“국민의당, 여야가 아닌 국가와 국민의 편에서 명실공히 Casting Vote 역할 해야”

“20대 국회의 성패, 국민의 감시·감독에 따라 좌우될 것…

그 결과에 따른 혜택과 피해도 국민의 몫으로 돌아가” 



 

 



<성명서>


20대 국회, 국가와 국민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라!


“4.13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선택은 존중하나,

위중한 국가안보 인식의 실종을 우려한다”

    


19대 국회를 돌이켜 볼 때, 선진화법으로 국정 발목잡기, 식물국회, 입법독재, 국회해산국민운동 등 최악의 국회를 보며, 20대 국회는 선진화(?)법도 개정해서 진정으로 국가와 민생을 위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었다. 이러한 국민의 여망을 짓밟아버린 집권당에 대한 징벌은 제2당으로 추락한 것으로도 부족하다. 아예 해산하는 것이 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면한 안보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국민이 저급한 국내 정치 문제에 매몰되어 여소야대 구도를 만든 것이 옳은 선택인가? 북한의 핵·미사일 및 테러 위협은 물론이고, 대남심리전, 국가기관 해킹, GPS 교란 등 각종 도발이 진행 중인데 국가정보원 폐지, 개성공단 정상화, 대북지원 재개, 금강산·개성관광 재개 등을 하겠다는 야당에 국회를 맡겨도 되는가?

한 나라의 정치는 그 국민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대로 자포자기 할 수는 없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본을 받아서 일당백의 자세로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투사로 변해야 한다. 더민주당은 제1당으로서 더 이상 운동권식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정의 책임을 함께 지는 자세로 정부의 성공을 지원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여야가 아닌 국가와 국민의 편에 서서 명실공히 Casting Vote 역할을 해야 한다. 20대 국회의 성패는 국민의 감시·감독에 따라 좌우될 것이며, 그 결과에 따른 혜택과 피해도 선택한 국민의 몫이 될 것이다.

북한은 연초에 4차 핵실험을 강행, 핵탄두 실전 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ICBM 시험발사를 비롯하여 한국을 표적으로 각종 미사일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북한군총참모부는 핵 선제공격까지 공언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북한의 미사일이 날아온다면,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가안보문제는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전제조건으로 한국이 처한 안보환경에서 당연히 최우선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

경제, 안보 등 국가운명을 결정하는 요인들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놓여 보인다. 국민이 걱정하는 국가의 안위를 20대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해결해 주길 희망한다. 민심은 천심이라,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정당이 향후 대한민국을 책임질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6년 4월 15일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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