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경북 성주군에서 ‘사드 지지시위’


15일 오전, 서울역 출발-성주군청-대구·경북 순회-오후, 경북도청-경북북부 시군순회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하여 성주군청, 경북도청 등 경북 일대를 돌며 김정은 폭정독재정권의 대량살상무기(WMD)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인 사드 지지 호국안보 순회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북핵 미사일이 겨누고 있는 엄중한 안보위기 속에 나라와 5천만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나라와 국민생명 지키는 자위적 방어조치인 사드 배치에 국론이 결집하여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사드는 북핵에 맞서는 최적 방어용으로 국가의 생존, 국민의 생명을 보장할 최상 최적 수단이기에 “소모적인 논쟁과 지역이기주의는 국가안보를 망칠 수 있다”며 사드 배치 반대세력들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에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ASEM회의 참석차 몽골로 출국한 14일 심야 청와대 앞에서 사드 배치 지지 대국민호소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사드 배치 시 민간인으로서 전자파 안전성 시험대상 국민지원 1호를 공개 신청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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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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