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통령 똑바로 모셔라!”
‘북한동포해방전선 구축’ 대국민 호소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9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의 참소리를 외면하는 牛耳讀經, 馬耳東風하는 부패비리 (수석)비서관 퇴출을 촉구하는 우중시위를 벌였다.
홍 대표는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에 “고래 심줄같이 질긴 고위공직자 부패비리를 척결하고 기왓장 깨지는 靑瓦臺를 국민화합상징인 靑和臺대로 바꿔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똑바로 모시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특별감찰관법,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기밀누설 의혹 진상규명과 관련자를 법대로 엄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활빈단은 “인민군 장성.고위 외교관 탈북망명 러시로 북한붕괴가 임박했다”며 북한동포해방전선 구축을 대국민 호소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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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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