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총협의회,

“박근혜 대통령은 ‘자위적 핵무장선언’을 결단해야 한다.”



 



<성명서>


북한 미사일도발, 논평하고 논쟁 할 때 지났다.


정부적 ‘자위적 핵무장선언’으로 사드논쟁 종식시켜라!



1. 북한은 거듭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지난 5일 또 다시 3발을 발사, 1,000km를 비행하여 정확성과 안정성에 상당한 기술적 진전이 있었음을 과시하였다. 미사일은 핵무기 운반수단으로 북핵은 우리의 방위능력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전략무기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치명적인 위협에 직면하여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되었다.

2. 핵과 같이 사활적인 위협은 국력이 허락하는 한 스스로 억지력을 확보해야 한다. 북핵의 인질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동맹국의 핵우산에 국가운명을 걸면서 올해 들어 9번째인 유엔안보리의 대북비난성명에 자위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벌써 스스로 핵 억지력을 확보하고, 보완책으로 동맹국의 핵우산이나 국제공조를 논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선거 진행상황을 지켜볼 때, 더 이상 우리의 생존을 미국민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할 수는 없다.

3. 정부는 늦었지만, 자위를 위한 핵무장을 선언해야한다. 이제 더 이상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남의 일처럼 논평만 할 시기는 지났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와 경제적 고립을 우려할 시기도 자났다. 핵 위협에 직면한 국가의 핵 무장은 당연한 권리로 NTP도 이를 허용하고 있으며 경제보다 생존이 우선이다. 실기하면, 인질로 잡혀있는 당사국보다도 일본이 먼저 핵 무장을 선언하는 희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

4. 문제는 우리내부에 있다. 우선, 대한민국의 사회주의혁명을 목표로 국민을 선동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종북반국가세력을 우리사회에서 제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위를 기대할 수 없다. 또한 과학도, 합리적인 사고도 없이 악의적인 유언비어나 선동에 놀아나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한심한 국민들만 있다면 희망이 없다. 우리는 진정한 독립국가의 시민으로서 희생을 각오하는 국가안보의식과 절제된 공동체 의식을 가질 때 자위적 핵무장도, 자유통일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핵위협, 사드논쟁, 사드배치에 다른 외교적 분쟁 등 모든 것을 일거에 종식시키는 유일한 길은 자위를 위한 핵무장선언을 천명하는 것이다. 사드논쟁으로 국론분열과 외교분쟁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위적 핵무장선언’임을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


2016년 9월 7일

애국단체총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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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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