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전직대통령(유족)은 YS처럼 재산 사회환원하고,
北주민은 이집트 本받아 김씨왕조 세습독재타도에 나서라!”


“김정남, 대한민국에 망명하면 北민추협공동의장에 위촉” 제의할 것
“거제시장, 거제시에 세워진 ‘러-일 승전기념비’를공개 폭파하라” 요구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5일 오후 거제시 김영삼前대통령기념관 앞에서 전직대통령 및 유족, 재벌총수들에게 김前대통령처럼 재산 사회환원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

또한 연평도주민으로 서해5도NLL사수운동 전국호국안보캠페인에 나선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김만복前국정원장을 종북좌익척결 차원에서 반역이적행위 등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대검찰청-서울 및 부산경찰청에 고발한 후 김전원장이 국회의원 출마 예정지역구이자 고향인 부산 기장군 일대를 돌며 체포 활동을 하던 중에 5일 거제포로수용소에서 북인권사각지대인 요덕수용소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오는 16일 생일을 맞아 축전행사로 광분하는 北김정일-김정은 세습독재 부자에게 “잔치판 벌일 돈으로 굶어 죽는 동포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일갈하고 “남북고위군사회담과 국회와 최고인민회의 간에 회담개최 등를 연거푸 제의하면서애걸복걸 대화하자고 주접을 떨기전에 김정일 빨갱이위원장부터양심을 갖고 천안함-연평도포격 도발 만행 사과와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부터 선행하라”고 맹성토 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北주민은 100만명 이집트국민들이 4일 운집해 무라바크 대통령 독재 타도 운동에 나서듯이깨어있는 북녘동포들과 의식있는 엘리트 군장성이 민중봉기와 인민군혁명으로 3대세습독재 폭정체제 종식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김일성조선왕가 세습권력 승계에서 동생 김정은에 밀려 중국-일본을 떠도는 김정남이 대한민국으로 망명하면 北민추협공동의장으로 위촉해 북한자유민주 쟁취 해방전선의 양축을 이룰 요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거제시장에게 “日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친필비로 쓴 후 거제시 사등면 취도에 세워진 ‘러-일 승전기념비’를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22일 이전에 시민들과 함께 공개폭파하라"고 요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1.1.5일 http://blog.paran.com/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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