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훈련에 속수무책인 북괴와 중공

망한 공산국가들은 개무시해야 유리하다




조영환 편집인

우리 국군이 당당하게 나오자, 야비한 테러를 자행하던북괴가 꼬리를 낮추고 치사한 변명이나 하고 있다. 정면승부는 할 수 없고, 기습적인 게릴라전에서 타격을 가할 힘밖에 없는 북괴라는 사실이 이번 연평도 실탄훈련을 통해서 드러났다. 북한이 20일 오후 실시된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종료된지 2시간30분만인 오후 4시4분에'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 혁명 무력은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는 반격할 힘이 없는 패자의 구차한 변명으로 들린다.

이 '최고사령부 보도'는 그러나 "한계 없는 우리 혁명무력의 2차, 3차 강위력한(강력한) 대응타격이 미국과 남조선 괴뢰호전광들의 본거지를 청산하는 데로 이어질 것"이라며 '두고 보자'는 식의 뒷말을 남겼다. 경제적으로 잃을 것이 많아서 젊잖게 움직이는 대한민국이 '두고 보자'는 것과 잃을 것이 없는 북괴가 '두고 보자'는 것의 의미는 틀릴 것이다. 아마 북괴는 야비하게 기회를 노리다가 한번 기습적인 국지적 타결을 가해올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북괴와 이를 비호하던 중국과 러시아는 이명박 정부의 단호한 태도에 밀려서 국제사회에서 체면을 잃게 되었다.한국군의 군사훈련에 반격을 하다가 북괴가 당하겠다는데, 왜 중공과 러시아는 그렇게 설레발이를 치나?

이제 러시아와 중국도 북괴에게 '자제하라'고 압박해야 할 것이고, 남한의 종북세력도 북괴의 반격을 하라고 닥달해야 할 것이다. 비록 우리 군이 북괴의 목표물을 타격하지는 않았지만, 북괴의 위협과 중국의 음흉한 압박을 무시하고 자체적 필요와 계획에 따라 실탄훈련을 연평도에서 실시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국제사회에 던졌다. 올해에는 천암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은 북괴의 야만성과 중국의 음흉함을 분명하게 파악하는 소득을 올렸다. 러시아의 도덕적 후진성 또한 이번에 증명된 것이다. 한번 공산주의에 물든 집단이나 개인은 쉽게 정상적인 양심과 이성으로 되돌아오기힘든 모양이다.


▲ 자동차충돌 게임(swerve game)에서 정면으로 달린 한국의 공세에 핸들을 꺾어 회피한 북괴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실장은 "북한의 이런 언급으로 미뤄 볼 때 우리 군의 사격훈련이 종료된 상황에서 당장 군사적으로 도발하지는 않을 것 같다.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주한미군까지 훈련에 참가한 상황에서 대응 공격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의 과거 도발행태를 보면 항상 우리의 긴장이 풀렸을 때 허점을 노렸다. 임의의 시각에 예상밖의 장소에서 도발해 올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강조를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비겁하고 무능력한 북괴는 게릴라식 테러를 넘어서는 군사적 대결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쟁은 군수물자의 조달싸움인데, 북괴가 어떻게 중공의 후원 없이 대한민국을 이길 수 있겠는가?

이 북괴의 '총사령관 보도는 "우리 군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군부 호전광들은 지난 연평도 포격전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는 대신 20일 14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연평도 일대에서 수천발의 총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 (이는)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유도해 조선반도 정세를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파산에 직면한 대아시아 정책과 대조선 전략을 수습해보려는 음모의 산물이다. 우리(북한) 군대의 자위적인 2차, 3차 대응타격이 두려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변경시키고, 11월23일 군사적 도발 때 쓰다남은 포탄을 날린 비겁쟁이들의 불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는 힘이 없는 놈의 치사한변명에 불과하다.

우리 군이 실탄훈련을 하면 '2차 3차 강력한 타격을 가하겠다'는 시퍼런 공갈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렇게 적개심어린 분통만 터뜨리게 되었는지 한심한 북괴다. 이명박 정부와 군대는 북괴의 시대착오적 불장난에 단호하게 대응할 병참과 정신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공산집단은 무능한 패망집단이고, 특히 북괴는 경제적, 군사적, 정신적으로 몰락했다. 다 망한집단이, 남한 종북좌익세력을 믿고, 남한을 적화통일시키겠단다. 북괴는 모든 면에서 망한 테러집단에 불과하고, 이 망국집단을지원하는 남한 종북분자들은 미치광이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한 좌익세력이 자멸적 정치광신도들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안보에 오판하지 않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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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만반의 태세에 기가 죽어 치사한변명을늘어놓으면서 도망간 북괴군의 허약한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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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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