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중국대사관 앞
‘탈북자 사냥-강제북송’ 반대 기습시위


인권말살 김정일 왕조와 김정은세자책봉국으로 군림하는 중국 규탄!!
反北反中 시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중국으로 급파된 北국가안전보위부 소속 비밀경찰요원 100여명과 중국 공안 수백명이 지난 6월부터 北·中합동으로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 등으로의 탈북루트인 中윈난성 및 동북부의 산둥성, 광둥성 등을 샅샅히 훑으며 식량난으로 중국으로 탈북해 숨어있는 탈북자 30만∼40만명을 잡기위한 대대적인 체포 검거 특수작전으로 탈북자 사냥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생존권 쟁취와 자유해방을 찾기 위해 사선을 뚫고 낯선 땅에서 유랑 고통을 겪는 북녘동포 겨레의 북송반대 국제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오후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인권말살 북한과 김정은 세자책봉국인 중국을 규탄하며 강도높은 反北反中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활빈단은 오바마 美대통령이 최근 인권 사각지대로 지목한 北 김정일 독재폭정을 비호하는 중국이 우리겨레인 북녘동포에 대한 강제북송 등 반인륜적 인권탄압에 부화뇌동하면 불상일시 미명에 주한, 주일, 주미 중국대사관 전소 폭파와 함께 특수요원을 베이징에 급파해 천안함폭침 北을 두둔하는 중국 수도내 천안문 기습 폭파 등 동북아의 악귀들에 처절한 응징분쇄로 제2의 안중근 역활인 동북아 평화와 천부인권 쟁취의 밀알이 될 것을 다짐하는 굳센 결의를 30일 새벽 01시를 기해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열린마당 내 6.25남침전쟁 60주년 사진전 행사장 도로변에 게양된 UN참전국 등 만국기앞에서 역사적 구국, 호국및 북녘동포 살리기 애족애민을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내외에 선언했다.

이어 활빈단은 독재세습 김정일-김정은 부자를제거하는 北동포들의 생존자위 민중봉기로 북녁 땅에서 자유민주 쟁취와 北군부의 구테타 등 인민군혁명를 역사적으로 전개하는 구국구민 결사 이행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9.30일 http://blog.paran.com/party]

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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