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소리]
권력심장부내 공신(功臣) 뽐내며, 대통령 눈귀 가리는 간신배(奸臣輩) 솎아내라!
대선조직, 서울시청에서 한솥밥 먹었던 이들만 등용하나? 대통령주변 인맥부터 바꿔라!
“비선조직 권력농단에 눈귀 가린 청와대 더위 먹었나?”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비선조직의 국정농단을 방치하는 등 나사풀린청와대 기강을 꽉조이라고 보낼나사뭉치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비선조직 파문 의혹등 으로 당·정·청등 여권내부의 갈등이 이전투구로 치닫는 권력투쟁 확산으로 “민심이 이반되어 오동잎 떨어지 듯 조기레임덕 자초하는 청와대에 나라 제대로 이끌라”며 풀린 나사뭉치와 조이는 멍키스페너 등 경종용품을 보내기로 했다.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청와대부터 6 · 2지방선거 패배 民心을 새겨 나사풀린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도록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면서 일하는 대통령의 발목잡고 눈과 귀를 가리어 욕먹게하는 ‘국정농단 비선 조직’해체 등 “정권의 환부(患部)인 곪아 썩은 혹을 말끔히 도려내라”고 강도높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대선외곽 사조직·서울시청에서 대통령과 한솥밥 먹었던 이들만 등용하냐”며 대통령 주변 인사쇄신책으로 “특정지역, 기관, 학연 편향 등 인맥(人脈)을 바꿔, 정권창출 공신(功臣)뽐내면서 대통령 눈귀 가리는 권력핵심부내 간신(奸臣)들을 모두 솎아내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권력 완장차고 권력 단맛에 취해 정부·공기업 요직을 싹쓸이 독점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대선외곽조직은 황희정승 묘역이나 청계천 빨래터에서 해단식을 갖고 불법 민간인 사찰 영·포회 등 빗나간 충성파 공직자들의 경질을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지난 좌파정권 때 아스팔트위 투쟁도 불사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했으면서도 초야에 뭍혀 빛 못보는 참신한 인재들을 발굴해 등용하는 등획기적인 물갈이 인사혁신을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60년대 ‘경무대’가 ‘청와대’로 바뀐 이후 최고 권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남긴 음습한 이미지는 이미 정치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됐다”면서 “국민통합·계층간 갈등해소와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과 화합으로 이룰 수 있도록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청화대(靑和臺)’로바꾸자”고 제안했다.
“권력 단맛에 나사풀린간신배 솎아내고 초야에 뭍혀있는 청초한인재발굴해 인사혁명 이루자”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최근 청와대 앞길에서
“6 · 2지방선거에 드러난 民心이반을 외면하며 권력맛든 비선조직의 국정농단에 정권의먹칠을 하는간신들을 쓸어내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해 등용하라”고 국민의 쓴소리를 전하며 나사풀린 권력의 심장부 청와대를 향해
인사혁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7.12일 http://blog.paran.com/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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