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햇볕정책 폐기하고 달빛정책으로 총력 안보를…”

“김정일 도당이 백기를 들도록 동해보복(同害報復) 응징하라!”

△ 친북좌파정권시절, 청와대 정문 앞서‘노무현대통령 퇴진 촉구 및 한미동맹강화’기습시위 장면 사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6.25둥이KOREA TIGERS회장)은 26일 힐러리 미국무장관 방한과 관련하여다음과 같은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6.25남침도발 전쟁 60년만에 북진통일 기회왔다.

김정일이 오판해 전쟁도발하면 총궐기해 평양 수복하고

김정일을 제거, 가루로 만들고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리자!

△ ‘꼬장부리며 얻어먹는 거지왕초 김정일 빨갱이위원장을 화장장으로 보내자’는 시위 장면 사진

北이 우리 정부의 ‘대북조치’에 대해 남한과모든 관계 단절이라는 초강수로 대응하고 나서며남북간 전쟁발발 상황까지 치달아 상당기간 ‘시계제로’ 상태의 위기 국면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은 26일 방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美국무장관에게도착 즉시 헬기편으로 판문점및 백령도 인근 NLL 현황을 직접 살펴 남북대치의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활빈단은 美오바마정부는 천안함 어뢰공격등 무력도발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평화 안정에 재를 뿌리는北김정일도당이백기를 들도록“PSI 강화로 해상봉쇄, UN안보리 제재안 상정 회부와 함께국제사회가 北에 돈줄을 끊도록 강도높은 對北금융제재 및 무역거래 중단조치를 선행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해 미7함대 항모를 긴급 투입, 강도높은 무력시위로 北의 전쟁도발 기세를 초반에 꺽어 놓으라고 목청을 높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한·미 합동 대잠수함 훈련과 한반도 해역에서 해상특수부대요원들이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에 따른 해상 선박저지 훈련으로北의 기습적 도발 분쇄에 총력을 다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미정부에 北의 추가 무력 도발 억제를 위해 G20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우방국들과긴밀히 협조해강력한 대북공조 압박을 가해“기아선상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北주민들의인권을 말살하는 김정일의 세습독재, 폭정체제를 지구촌에서 싹을 도려내 몰아내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천안함어뢰피격 이후 남북관계가 긴장 격화로 햇볕정책이 소멸된 ‘강대강’ 벼랑끝 국면으로 치달은 시점에 韓美 양국은우발적 군사충돌은 물론 중국의 개입등에도 개의치 말고 혈맹적 동맹을 더욱 강화해 초전박살식 응징 보복 섬멸로 평양을 함락, 수복해 김정일폭정체재에서 신음하는 기아선상의 북녘동포를 구출해낼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홍정식 대표는 “한미정상에 천안함 어뢰공격에 대한 北측의 오리발식 적반하장격 전쟁도발 위협에는 동해보복(同害報復)이 최상의 대응이며 주적인 김정일이 스위스은행에 은익한 수조원의 재산 내놓아 굶어죽는 북녘동포 살리기 의지 천명 전에는 달빛정책으로 전환하라”고 말했다.

△ 임진각에서 ‘북핵폐기 한미동맹강화’ 시위 장면 사진

△ ‘친북 노무현대통령이 죽을까? 활빈단장이 자결할까?’ 좌파척결 시위 장면 사진

△ ‘친북좌익척결!국보법사수!’ 촉구 시위 장면 사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5.26일 http://blog.paran.com/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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